서양음악

소개글

18세기 초기, 중기, 후기 서양음악사 요약입니다~

목차

안토니오 비발디
장 필리프 라모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소나타 알레그로 폼(소나타형식)
*하프시코드
*클라비어
*평균율
*순정률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계몽주의
18세기 중기와 후기에 이상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음악 묘사
전 고전주의 시대의 용어
초기 고전주의 교향곡과 실내음악

18세기 후기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루트비히 판 베토벤

본문내용

18세기 초기
플리쉬는 1740년경 파리에서의 음악을 두 종류로 구분하였다.
그 중 하나는 바로크 음악이고 다른 하나는 가락스러운 음악이다.
바로크 음악은 대담성과 속도감으로 듣는 이를 놀라게 한 기악음악(이탈리아 소나타와 콘체르토)이였고 인간 음성의 자연스러운 소리를 모방하고 지나친 기교에 의존함 없이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음악은 가락스러운 음악이었다.
(바로크 음악: 프랑스 비평가가 두 명의 바이올리스트를 비교하며 용어를 사용했다. 찌그러진 진주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당시 파리는 음악의 교차로 같은 도시였다.
1720~1750년 사이에 이러한 대조적인 음악 특성이 나타났으며 이 시기에 바흐와 헨델이 그들의 가장 중요한 작품을 썼다.
18세기 초의 베네치아는 정치적으로 쇠퇴하고 경제적으로 파탄에 직면에 있었지만 음악가들에 있어서는 여전히 매력적인 도시로 남아있었다.(음악에 있어서는 오히려 부가 성행한 시대) 악보인쇄, 교회음악, 기악작곡, 오페라의 중심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축제 때 교회에서의 예배는 종교적 의식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기악과 성악의 대연주회에 가까웠다.

안토니오 비발디
성 마르코 대성당의 수석 바이올린 주자의 아들로서 레그렌치에게 음악을 배우면서 동시에 사제 교육을 받았지만 만성병으로 인해 미사집전을 면제받고 음악에 전력하였다. 베네치아에 있는 자선 양육원이자 여학교인 피에타에서 지휘자, 작곡가, 교사 그리고 음악 총감독으로 재직하였다. (피에타에서는 음악교육이 교육과정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고 이탈리아 전역의 음악적 삶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이 시대 특징- 시민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을 요구. 고전음악이란 것은 없었고, 두세 시즌 이상 계속해서 살아남는 음악도 없었다.) 이 시기 작곡가들의 엄청난 작품 수와 작업속도는 이러한 압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에 비발디도 5일만에 오페라를 썼다.)
정해진 행사와 특정한 연주가들의 모임을 위하여 작품을 썼다. 대부분은 베네치아를 위해 작곡되었다. 피에타에서 그에게 부여된 의무는 오라토리오와 교회음악을 작곡하는 것이었다. 비발디가 최초로 출판한 콘체르토 모음집에서 명확한 음악 형식과 활기찬 리듬, 특유의 독주 작법을 추구하는 근대적 경향을 보여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