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르네상스~바로크 시기의 대표적인 음악 장르 (장르로 정리한 서양 음악사)

목차

1. 중세~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장르
2. 바로크의 대표적인 장르

본문내용

1. 중세~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장르
* 그레고리오 성가
정의는 가톨릭 교회의식에서 사용되는 모든 무반주 단성성가. 명칭은 그레고리오 1세 업적 기리기 위해서. 그런데 알고 보니 2세일 확률이 높다는 것. 왜? 프랑크 왕국 학자들이 잘못 해석했다는 설이 보다 설득력을 얻고 있거든. 기원은 시편창(이것은 원시적 선율+시편). 종류는 두 가지. 노래식(시편창에서 유래)과 낭송식(한 음을 중심으로 빠르게 낭송). 가사는 하나님 말씀을 담을 수 있는 시편이나 칸티쿰을 사용. 선율은 낭송조, 순차진행, 아치형 윤곽. 음 대 음절은 실라빅(1:1), 네우마틱(1:2~4), 멜리스마틱(1:多). 연주방식은 독창식(교대 없이), 응답송식(독창과 집단이 교대), 대창식(집단이 교대).
10~11세기에는 미사 의식이 보다 체계적으로 확립되면서 좀 더 화려한 음악이 요구됨. 원형에 첨가→변형. 그러면서 다른 장르가 파생. 옆으로 첨가 ①트로푸스, ②세쿠엔치아. 위, 아래로 첨가. ③오르가눔. 오르가눔 종류 세 가지 알지? 병행, 자유, 멜리스마틱. 이 오르가눔이 중요함. 왜? 다성음악의 최초 발달. 서양음악사=다성음악의 역사.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형. ①16세기에 <트렌트 공의회>. 인본주의자들의 영향으로 가사와 음악과의 관계가 고려되며 변형. 그렇게 정리된 것이 <메디치 편집본>. 이것은 19세기 후반까지 권위적이었음. ②19세기 후반에 베네딕트 수도사들이 다시 변형. 옛 성가 복원하자는 목표. 그 결과물이 <안티포나> ③1961년 <제 2바티칸 공의회>. 자국어 가사와 다른 교회음악 허용. 그래서 그 이후로는 그레고리오 성가 덜 사용하게 되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