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 기독교의 본질
- 최초 등록일
- 2007.12.30
- 최종 저작일
- 2006.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기독교 윤리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를
성경구절 인용과 함께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 한 것입니다.
기독교 관련 수업을 듣거나
기독교 윤리에 관심있는 학생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독교 윤리는 기독교자체가 사회문제와 사회 속에 직면하고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명령은 “세상으로 나아가 제자를 삼으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세상으로 나아가 사람과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고 싶으면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오라”고 하셨다. 이는 말 뿐이 아니라 실천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것은 강요가 아닌 인간의 자유의지에 맡겨주신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가 아직 죄인(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확증해 주셨다. 우리 또한 복음을 전할 때에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켜가야 한다.
-기독교의 가장 큰 본질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독교 윤리 또한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특징은 사람이 스스로 도덕적 기준을 지켜야 하는 타종교의 윤리와 뚜렷이 구분된다.
-기독교 윤리는 1.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2.남, 사회, 이웃과의 관계로 정의될 수 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잘 성립되어 있다면, 내 주변/사회 속의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신약에서는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하나의 계명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웃의 어려움이 눈에 띄게 되고 부담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관계가 전제되어지지 않는다면 기독교 윤리는 성립될 수 없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회를 볼 때, 그 사회를 피하거나 구경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다시 정리하면, 기독교 윤리에서는 사회적 문제를 방관하지 않고 자기에게 주어진 힘만큼 같이 짊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이것은 인간 스스로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전제되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