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교양선택] 영어II unit 15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7.12.0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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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울산대학교 영어II English202
Unit 15. A Fable for Tomorrow
해석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의 중심부에 모든 생명체가 주변의 것들과 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마을이 하나 있었다. 이 마을은 과수원이 가득한 산중턱과 논밭을 가진 번창하고 있는 농지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었는데, 봄에는 하얀 구름 꽃이 초록 들판 위를 떠돌고 있는 곳이다. 가을에는 떡갈나무, 단풍나무, 자작나무가 소나무를 배경으로 타오르며 나풀거리는 듯한 불꽃같은 색채를 갖춘다. 그러면 가을 아침의 안개에 반쯤 가려진 채 언덕에서 여우들이 울고, 사슴이 조용히 들판을 가로질러간다.
길을 따라 있는 월계수와 가막살나무, 오리나무와 거대한 양치류와 야생화는 여러 해 동안 여행자의 눈을 기쁘게 했다. 심지어 겨울조차도 길가에는 아름다운 곳이 있었는데, 그 곳에는 수많은 새들이 날아와 열매를 먹고 눈 위로 마른 잡초의 새싹(씨앗의 윗부분)이 올라온다. 사실 시골은 그곳의 새의 생애의 다양함과 풍요로 유명하고 철새의 물결이 봄과 가을에 밀려들어오면 사람들은 그들을 관찰하기 위해 먼 거리를 달려온다. 다른 이들은 시냇가로 낚시를 하러 오기도 하는데, 그곳은 언덕으로부터 흐르는 차갑고 깨끗한 물과 송어가 사는 그늘진 연못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최초의 정착자들이 집을 짓고, 우물을 파고 외양간을 지은 것은 아주 오래전의 일이었다. 그런데 예상 밖의 마름병이 그 지역을 덮쳐왔고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어떤 악마의 마력이 마을을 덮친 것이다.
참고 자료
영문학 전공자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