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역사의 문화 (경상대)
- 최초 등록일
- 2022.12.15
- 최종 저작일
- 2022.06
- 28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3,000원
소개글
"유럽 역사의 문화 (경상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역사
① 쓰여진 기록 → 우리가 흔히 보는 역사, 책을 통해 보는 역사
② 과거 그 자체
• 역사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史實(역사적 사실) = 事實(실제로의 사실) + 해석 → 과거의 사실과 역사가의 해석
-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ex) 시저가 루비콘 강을 건넌 사례(기원전 49년)
- 루비콘 강을 건넌 사람은 수도 없이 많음. 그러나 역사가들이 그것을 중요하다고 판단했기에 기록됨.
즉 역사는 상대적인 것이다. (불완전한 진실)
“부분적 진실이 무수히 쌓여가는 것이다” → 역사에 대해 겸손해야 함
• collingwood ‘과학적 역사의 4조건’ * 과학적 → 진실에 기초
① 구체적 의문을 제기해야 함
② 과거 인간의 행위를 대상으로 함
③ 증거에 의한 해석이어야 함
④ 나는 누구인가를 알기 위함 → 학자들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문화의 개념(크뢰버)
- 미시적 개념: 부르크하르트의 문화사
- 거시적 개념: 신 문화사
- 문하에 대한 수많은 정의가 존재함. 두 가지 큰 관점 有
① Totalist view: 전체적인 관점. 인간의 삶 전체가 문화이다
② Mentalist view: 학자들 중심. 선별적인. 정신적인 관점 → 한국인의 문화 / 중국인의 문화
• 문화의 5속성
① 학습된다: 후천적으로 배우는 것
② 공유된다: 사회, 공동체가 함께 공유
③ 체계를 이룬다: 단편적인 것이 아님 → ‘국화와 칼’ 일본문화의 특징
④ 전파된다: 사람이 이동 / 문물이 이동 / 문화가 이동
⑤ 변화된다
! 역사가 항상 다시 쓰이는 이유는?
- 새로운 사료의 등장과 그에 대한 역사가들의 해석이 다르기 때문
<서양과 유럽>
• 한자에서의 서양과 동양: 말레이 반도를 기준으로 동서양을 나눔. 현재의 동서양 개념과는 차이가 있음
• 어원으로서의 에우로페 신화: 페니키아 공주 에우로페, 황소로 변한 제우스
→ 크레타 섬으로 감 (오리엔트 문화가 동에서 서로 전파)
* Europe = ‘유럽’ 그리스 신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