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명지대 유재희 대매 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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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이신문의 가정 구독률이 20%이하. (과거엔 50%이상) 집집마다 다니면서 집 앞에 두고 가는 종이신문과 단 며칠. 몇 시간만에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는 유튜브. 종이신문 열독률(구독과 상관없이 종이신문을 읽은 것), 구독률이 낮아지는 모습과 달리 국경과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는 유튜브를 비교하며 살펴보자.
최근 자료에서 10%미만을 자랑하는 종이신문과는 달리 2000년 당시 50%를 겨우 도달하던 가구내 인터넷 접속률이 2017년에는 가구 인터넷 접속률이 99%가 도달. 단 17년만에 모든 집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 세대별 통계로도 젊은 세대는 종이신문을 읽지 않음을 알 수 있음. 2017년 전후로 뉴스 유통 매체로 SNS가 부상하기도 함.

미디어 이용률 추이를 보면 티비가 가장 많고 모바일이 치고 올라오며 PC 이용률이 조금 깎여나가기도 한다. 종이신문은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

신문열독률은 계속 줄어드는 반면에 증가하는 결합열독률, 즉 종이신문의 기사를 다른 매체를 통해 읽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검색, 뉴스수집을 플랫폼을 통해 보는 1위 국가가 한국임. 언론사 홈페이지 대신 포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을 알 수 있음.
유료구독 의향을 물으면 그 선호가 매우 낮음 -> 이는 뉴스 신뢰도가 낮다는 것.
언론의 정치권 자유와 신뢰도 관련 질문에 부정적인 대답이 높음.
포털을 언론이라고 봐야 하는가에 대해 게이트키핑을 거치는 사이트 특성상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봄.
가장 영향력있는 언론매체: 최순실 보도 등으로 JTBC. KBS, 네이버, 조선일보 (원랜 KBS가 부동1위)
가장 신뢰: JTBC KBS 한겨레 경향 네이버 조선일보
-> 구독률과 열독률이 낮아짐에도 영향력있고 신뢰할 수 있는 언론에 종이신문이 올라옴. 즉 아직도 영향력 신뢰도로는 무시할 만큼은 아니라는 것.
열독률 1위=네이버 -> 네이버가 언론인가? 댓글조작이나 기사의 선택적 노출 등을 근거로 책임감을 요구하기도. (카카오 한겨레 조선등등)

종이신문이 살아남으려면 구독률을 올려서 광고를 받아야. 혁신이 필요! -> 가독성을 위해 디자인 바꾸고 카드뉴스를 만들어 온라인 배포, 뉴미디어 이용(sns)인스턴트 아티클 별도제작, 종편 채택(방송사겸영) 무엇보다도 언론성 홈페이지로 유도하고 유료구독의 의향이 높아질 정도로 내용적 가치가 개선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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