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서양문화사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21.01.03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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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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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 역사란 무엇인가?>--------------------------------------------------
1. 마르크 블로크(M.Bloch) : ‘역사의 대상은 인간이다’, 인간학으로서의 역사학 강조, 역사를 단순한 과거기록 아닌 ‘시간 속의 인간들에 관한 학문’으로 정의
2. history의 어원 historia 히스토리아 : 그리스어로 실제로 보고 들은 이야기이며 탐구, 구명 또는 알아내는 일을 의미. / 헤르도토스(헤로도토스)(역사학의 아버지. 역사의 아버지) : 사료 수집과 사료검증 줄거리 맞춰 사료 배치한 최초의 고대 그리스 역사가. 신화적이고 전설적 요소 배제하여 인간중심적인 것으로 역사를 서술했으며 인간 행위가 후세 인간들에게 교훈 주어야 한다고 생각
3. 실증주의적 역사관. 실증주의자 : 인간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이 처해 있는 시대적 위치를 반영. 과학으로서의 역사를 주장함. 우선 사실을 확인하고 다음에 거기서 결론 끌어낼 것을 주장. / 이러한 역사관은 로크로부터 버트란트 러셀까지 영국철학의 지배적 조류를 이루는 경험론적 전통과 일치. / 사실과 문서는 역사가에게는 필수불가결하나 사실이나 문서를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것은 곤란 / 사실과 문서 그 자체만으로 역사가 이룩되는 것은 아니며 그것들 자체에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답변이 미리 마련되어 있는 것은 아님.
4. 크로체와 콜링우드 : “역사란 본질적으로 현재의 눈을 통해 현재의 문제에 비추어서 과거를 봄으로써 성립”, “역사가의 주된 임무는 기록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가” 모든 역사에는 현대의 역사라는 성격이 부여된다. 현재의 요구 및 현재의 상황이 실제로 반영되며 사건은 다만 메아리 칠 따름. / 역사는 과거 그 자체가 x 과거 그 자체에 대한 역사가의 사상이 x ‘상호 관계하에 있는 그 양자’를 다루는 것 o 역사가에 의해 행해지는 연구와 역사가의 연구 대상이 되는 과거의 연속된 사건을 반영함. / 역사가가 연구하는 과거는 죽은 과거가 아니라 어느 의미에서는 아직도 현재 속에 살아있는 과거이며, 과거의 행위는 역사가가 그 밑에 깔린 사상을 이해하지 못 하는 한 그에게 있어 죽은 것, 무의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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