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글로벌 시대의 예술과 가치 7-13주차 교안
- 최초 등록일
- 2020.06.29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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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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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7주차_ 현대 예술의 흐름
1) 고흐와 세잔의 후예들: 야수파와 큐비즘
2) 아방가르드
3) 팝아트
4) 미니멀리즘
2. 9주차_ 추상의 세계: 뜨겁거나 차갑거나, 숭고하거나
1) 재현을 넘어 추상으로
2) 현대 예술의 숭고
3) 추상 표현주의
3. 10주차_ 예술과 매체1
1)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
2) 벤야민의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3) 버밍엄 학파의 주장
4. 11주차_ 예술과 매체2
1) Old Media VS New Media
2) Media is Message
3) 기술 공학을 넘어서 경험적 접근으로
4) 미디어 아트
5. 12주차_ 예술과 환경: 도시와 공공예술
1) 두 도시의 이야기
2) 창조, 환경, 포스트 도시의 사례들
3) 도시의 공공예술
4) 치유적 기능의 공공예술 사례들
6. 13주차_ 예술과 산업: 패션의 탄생, 패션으로 철학하기
1) 패션의 탄생
2) 칸트-모방으로서의 패션
3) 패션으로 철학하기
4) Bourdieu-취향으로서의 패션
본문내용
7주차_ 현대 예술의 흐름
1. 고흐와 세잔의 후예들: 야수파와 큐비즘
1) 고흐의 후예: 야수파
1. 빛과 색의 수호자
-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일어난 혁신적인 회화 운동
- 순수 색채의 고양에 주력한 화가들(주도적으로서는 마티스)에 의해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됨
: 형태가 굉장히 자유롭고, 회화에서는 잘 쓰지 않는 원색 위주의 색채를 날 것의 감성으로 거칠게 활용함
- 새로운 실험정신을 발휘한 작가의 색채를 통해 표현적 감정적 힘을 표현하고 과거의 전통을 파괴함
- 넓은 추상적 색면을 중요시하여 묘사적 기능에서 조형적 자유를 추구함
: 비례, 원근법, 구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 앙리 마티스
2) 세잔의 후예: 큐비즘(입체파)
- 1900~1914년까지 파리에서 일어난 미술 혁신 운동으로 ‘입체주의’라고도 함
- 입체파적 미학은 회화에서 시작되어 건축, 조각, 공예 등으로 퍼지면서 국제적인 운동으로 확대됨
- 멀고 가까움을 표현하는 원근법을 없애고 / 사물의 형태를 분해, 나열한 입체파들은 세잔의 진정한 후예
: 대상의 재현을 포기한다는 의미 / 분해한 사물의 형태를 세잔은 차곡차곡 쌓고, 입체파는 화면 안에 나열함
- 3차원을 표현하는 조각과 달리 회화는 시간성을 초월함과 동시에 회화만의 성격인 평면성을 물어야 한다고 보았음
: 조각은 시간이 흐르면서 작품의 특성들을 포괄한다면, 회화는 비록 평면이지만 한 번에 그 대상을 인식할 수 있게 해줌, 시간성이 압축되어 있음(=시간성을 초월함)
- 입체파라는 명칭은 ‘입체적인 희한함’이라는 비평가들의 평가로부터 유래됨
- 조르주 브라크
- 파블로 피카소
- 파피에 콜레의 창조
: 1912년 브라크는 피카소와 함께 현대 콜라주의 원형인 ‘파피에 콜레’를 창조함
: 회화의 화면에서 사라져 버린 현실감과 일상성을 복원시키기 위해 신문지, 상표, 털, 모래, 철사 등의 구하기 용이한 오브제들을 붙여 새로운 조형 효과를 발생시킴
: 훗날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에 의해 현대적 콜라주로 발전
- 하이데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