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굴 제국, 역사와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8.12.09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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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무굴 제국의 등장
2.무굴 제국, 작은 나라로 전락
3.무굴 제국의 문화
본문내용
1500년대 초반, 인도의 상황
→델리의 소왕국으로 전락한 로디 왕조(북쪽), 비자야나가라, 바흐마니, 이슬람계의 소왕국들의 병존(남쪽)
→이러한 혼란의 상태에서 ‘바부르(Babur)’의 등장
↳ 터키어로 ‘사자’를 뜻함.
바부르
・1483년 투르키스탄에 페르가나(Fergana)에서 출생
→ 어머니는 징기스칸의 후손, 아버지는 티무르의 직계 후손 → 몽골의 피를 받았지만, 완전한 몽골인은 아니다
→ 태어난 지역(페르가나)은 터키와 몽골의 피가 섞여 있던 지역, ‘그’의 외모 – 터키계에 가까운 모습
・정복을 생의 목표로 삼은 티무르의 피를 이어 받은 ‘바부르’
→ 그의 일생의 초기(1490년대)를 티무르의 수도인 사마르칸트의 정벌에 몰두하며 보냄
→ 우즈베키스탄 지역 지배자 : 무하마이 샤아바니칸에게 패배 후 왕국을 잃음
→ 다시 추종자들을 모아 카불 지역 정복 - 카불 지역에 근거를 마련
→ 왕국 탈환을 위해 사마르칸트 재공격, 결과 : 패배
・패배한 그, 사마르칸트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인도로 관심을 돌리다.
→ 그 무렵, 가장 강력한 세력 : 로디 왕조
→ 그 시기에 바부르의 로디 왕조 공격 ⇒ 4차례의 공격에 실패 ⇒ 파니파트 전투1) 싱겁게 반나절 만에 바부르의 승리로 끝난 이 전투는 바부르가 무굴 제국을 세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악바르 시대에 쓰여진 바부르 왕의 전기에 실린 삽화의 일부이다. 승리
・델리를 정복한 바부르, 라지푸트 세력과 카누아 전투를 치르다.
→ 라지푸트 세력을 이끄는 라나상가 군 : 8만의 기병, 5백 마리의 코끼리 부대 동원, 주변 세력과의 연합 도모
⇒ 소규모 바부르 군대의 고전 ⇒ 종교와 충성심으로 무장한 군대 격려, 바부르의 탁월한 전술
→ 그 결과, 라나상가 부대의 혼란 ⇒ 바부르 군대의 라지푸트 군대 붕괴
→ 갠지스 강 왼쪽의 가그라(Ghaghra)전투 : 비하르와 벵골을 점령 ⇒ 인도 아대륙의 대부분을 차지 (거대한 왕국)
・바부르의 4년 재위 후 이어 즉위한 후마윤
→ 바부르와 같은 강력한 통치자가 되지 못한 후마윤 ⇒ 왕권 다툼, 아프간 반란군에게 (패) ⇒ 망명 군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