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이해 - 대학교 교정의 식물(나무)
- 최초 등록일
- 2016.12.21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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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롱나무를 선택한 동기는 배롱나무의 꽃 말처럼 꽃이 질 때 이미 가을이 와 있어 떠나간 지난 여름의 추억을 그리워했던 그 날이 생각나서 이 나무를 정하였다. 교내에 배롱나무는 학교에 돌아다니면 자주 보이는 위치(생활과학대 앞, 이과도서관 옆, 앞 영남대 본관, 버스타는곳등) 에 있으며 다른 배롱나무들은 전정이 되어있어 외관상 좋지않아 본관에 있는 배롱나무를 찍었다.
나는 식물에 관심이 있어 일주일에 한 두 번씩 교정 내를 돌아보곤 한다. 매년 날씨가 풀릴때쯤 식물에게 변화가 많이 일어난다. 꽃도 피고 잎도 나면서부터 새로운 나무들을 보게 된다. 그 중에 배롱나무는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었다. 4월 중순부터 중간고사로 바빠질때쯤 배롱나무는 줄기를 내고 잎이 나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놔두면 좋았을 텐데, 나무의 성장을 위해서인지 보기에 좋을려고 인지는 모르겠으나 영남대에서는 전정을 해 놓아 더더욱 앙상한 배롱나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로수에서도 많이 보이는 배롱나무는 교내에 3~5개씩 군락으로 심어 놓았다.
참고 자료
이유미. 1999.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 가지. 현앙사. 45~48쪽
이창복. 2006. 원색 대한식물도감. 향문사. 467쪽 1269번
김용식외5명. 2004. 한국조경수목핸드북. 광일문화사. 26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