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사랑과문학 위험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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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몽주의 경향 : 18세기에 반계몽주의 경향도 있었다는 것을 주목할 수 있다.
후기로 들어서 이성의 메마름에 반대하는 감수성의 문학 및 신비주의 경향의 문학이 등장 & 계몽주의와 반대되는 입장으로서 초자연적인 현상, 신비주의 또는 마법에 대한 관심이 표현되는 문학이 등장하기도 한다. 또 오늘 공부하는 ‘리베르탱 문학’이라고 하는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에 계몽주의 정신과는 다른 문학도 저변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리베르탱 소설 : 성과 쾌락을 복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18세기 유행소설로, 리베르탱 소설이란 18세기 귀족사회의 타락한 성풍속을 소재로 한 일종의 외설문학이다.
리베르탱 : 17세기에 등장해서 도덕적 규범을 존중하지 않는 사교계 교양인들과 타락적 문제와 종교적 문제를 철저히 독립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종교적 교리에서 해방된 작가와 사상가들을 지칭.
이 개념이 18세기에도 이어짐 -> 리베르탱의 삶을 이야기 한 것이 리베르탱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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