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사랑과 문학 11.시인 랭보와 베를렌느의 사랑, 동성애
- 최초 등록일
- 2016.05.22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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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시인 랭보와 베를렌느의 사랑, 동성애>>
보들레르 - 악의꽃 : 상징주의 개척
베를렌느, 랭보, 말라르메 -> 상징주의 꽃피움
**폴 마리 베를렌느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09b2013b)
-술, 여자, 남색의 파괴적 생애
-가난, 질병, 영어의 기구한 운명
=>그러나 악덕, 비행은 회한, 반성으로 이어지기도.
=>극단, 이교도적 행위는 경건한 카톨릭과도 이웃
*퇴폐파 그룹 데카당 = 베를렌느
스테판 말라르메와 샤를르 보들레르와 함께 데카당 이룸
*데카당, 데카당스 (퇴당파, 퇴폐파)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시작, 유럽 전역으로 퍼짐
-퇴폐적인 경향, 예술 운동
-19세기 말 절망 끝 관능적 자극, 도취 찾은 퇴폐적 예술가들로 프랑스 상징주의 영국 탐미주의, 유미주의자
ex. 영국 와일드
-유미적, 향락적, 관능적 문학
-19세기 후반 유행
베를렌느 : 데카당의 대표적 시인
**데카당적 베를렌느 시 특징
-말라르메와 프랑스 상징주의 시조
-음악성, 음악 중시
-고답파와 처음에 관계, 그 후 상징파 시인의 지도자로.
<중 략>
**1871년, 기념비적 시 '취한 배'
-랭보 상징주의 시인 반열에 올린 분기점적 시
-모든 산문주의적 해석과 증명 거부하는 듯한 독특한 상상력
-향기, 소리, 색채 등 일체 요약
-'사유'추구하는 언어의 새로운 사용방식 바탕으로
-보들레르의 교감, 상응, correspondence가 제시한 공감각, 청각, 후각, 미각 등의 감각적 경지 이어받은것으로 생각 가능한 시
**1873년, '지옥에서 보낸 한철'
-극적인 삶 산문시로 표상
-새로운 부도덕함 모색
-모든 인간적 감동들에 대해 수치심 느끼게,
-수치심 때문에 울게되면 마구 쫓아냄
-17살, ~ 파랗게 으르렁거렸다.
-나는 여자 사랑하지 않아. 사랑은 재창조해야. 여자들은 안전한 자리를 원하기만 함.
-끝없는 재창조 : 지옥에서 보낸 한철이 드러내는 가장 강렬한 시적 모티브
-지옥에 남편과 함께 등장하는 여성적 화자 : 슬픔마저 계속 주어져야 한다고 노래
-출판비용 마련 못해 인쇄된 시 찾지 못하기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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