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윤리. 국사] 동서양 사상정리 -고등학교 윤리
- 최초 등록일
- 2002.06.14
- 최종 저작일
- 2002.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무료
다운로드
목차
★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비교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비교
★ 스토아 학파와 에피쿠로스 학파 비교
★ 경험론과 합리론의 비교
★ 이성 중시와 감각적 욕구 중시의 사상 비교
★ 절대론적 윤리설과 상대론적 윤리설
★ 공리주의 윤리 사상
★ 칸트의 도덕적 행위에 대한 원리
★ 실존주의
<< 한국 윤리 사상의 연원 >>
1. 경천 사상 : 하늘을 닮아 도덕적으로 선하게 살면서 인간끼리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
2. 단군신화
<< 한국 윤리 사상의 전개 >>
본문내용
⑴ 단군신화에 관한 [삼국유사]에서의 기록
고기(古記)에 이런 말이 있다. 환인의 서자 환웅이 있어 항상 천하에 뜻을 두고 인간 세계를 탐하거늘,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인간을 널리 이롭게 [홍익인간]할 만한지라. 이에 천부인 3개를 주어 가서 세상 사람을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이 무리 삼천을 이끌고 태백산 꼭대기 산단수 밑에 내려와 여기를 신시라 이르니 이가 환웅천왕이다. 그는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곡·명·병·형·선·악 등 무릇 인간의 360여 사를 맡아서 인간 세상에 살며 다스리고 교화하였다. 그 때 한 마리의 곰과 한 마리의 호랑이가 같은 굴에서 살며, 항상 신웅에게 빌기를, '원컨대 화하여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하거늘 한번은 신웅이 신령스러운 쑥 한 줄기와 마늘 20개를 주고 이르기를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아니하면 곧 사람이 될 것이다.'하였다. 곰과 범이 이것을 받아먹고 기하기 삼칠일만에 곰은 여자의 몸이 되고 범은 능히 기하지 못하여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
참고 자료
학교 시험공부할때 유리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