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교육]인터넷과 관련한 미디어 교육 시 성인 대상의 사례중심 교안

소개글

인터넷과 관련한 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가정했을 때, 성인 대상 교육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교안을 작성했습니다. [인터넷 민주주의와 상업주의]

목차

Ⅰ. 서 론

Ⅱ. 인터넷과 관련한 미디어 교육 시 성인 대상의 사례중심 교안-[인터넷 민주주의와 상업주의]
1. 1차시 - 인터넷과 민주주의
1) 민주주의의 의미 변천과 인터넷
2) 전자민주주의의 뜻과 장단점
3)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민주주의의 발전 조건
(1) 정보의 공개(openness)
(2) 신뢰(trust)
(3) 시민의 적극적 활동(activity)

2. 2차시 - 인터넷 신문과 방송 및 사례
1) 인터넷이 제공하는 미디어의 특징
2) 인터넷신문
3) 인터넷 방송 및 방송 사례
<사례1>
<사례2>
<사례3>

3. 3차시 - 인터넷의 상업화와 소비문화
1) 인터넷의 상업화
2) 인터넷 광고
3) 인터넷 쇼핑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정보의 바다, 인터넷은 그 혁명성이 가져다주는 삶의 편리 증대, 양의 효과로 인해음의 효과들에 대한 고찰이 부족하였고, 점차 그 부적인 에너지에 대해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
인터넷과 원자력은 공통점이 있다.
결코, 인터넷이 장점만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우리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좋은 점 혹은 나쁜 점 한 가지가 유독 강하게 어필하기 때문에 양면성 중 나머지 하나는 잘 드러나지 않았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필수적으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시대의 대세이다.
<빅 스위치> 내용 중 요런 내용이 있다.
"...인터넷이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줄 알았더니, 연구 결과 정반대의 결과더라. 즉 민주주의의 근간인 대화와 타협이 더 힘들어지고 분열을 초래하더라..."
인터넷은 확실히 정보 저장성과 정보 접근성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고, 정보 주권을 일보 권력층에서부터 대중으로 환원시켰다. 그 점은 높이 살만하다.
그런데 그 2가지 장점은 곧, 2가지 약점이 되고 있다.
인터넷에 저장된, 서버에 저장된 정보들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서버가 롤백되거나 검색 제한 조치를 받지 않는 이상은...)
정보에 대한 의견들을 `누구나` 개진할 수 있게 되었고, 의견자에 대한 판단 즉, 얼마나 학식이 있거나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도가 있거나 명성이 있거나 경험이 있거나 등등의 의견의 무게에 대한 판단들은 거의 거치지 않고 정제되지 않은 많은 의견들이 범람하게 되었다.
저장된 정보에 의견이라도 있으면 언제든지 반박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반박은 다시금 재반박을 불러들였다.
또한 학식이 높은 70대 현자와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10대 소년을 똑같은 무대 위에서 경쟁시키고 있다.
인터넷은 정보를 평등화시켰고, 가치를 평등화시켰다.
정보의 평등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부각되어, 미처 부정적 효과는 주목받지 못하였었다면 최근 몇 가지 이슈들로 인해서 서서히 `아 인터넷이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라는 느낌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듯하다.

참고 자료

문혜성, 미디어교육학, 한국방송진흥원, 2004
정현선, 미디어교육과 비판적 리터 러시, 커뮤니케이션북스, 2007
김용철, 전자민주주의, 오름, 2005
홍봉화, 인터넷교육과 활용(U-learning 시대의), 이한출판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