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케이스(양극성장애)

소개글

정신과실습을 돌면서 양극성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작성했던 케이스입니다.

목차

Ⅰ. 질병고찰
Ⅱ. 사례연구
1. 기초자료
2.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질병고찰
1.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란?
조울병은 우울 삽화와 조증 삽화가 주기적으로 반복되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한 번 이상의 조증 삽화가 꼭 있어야 진단이 가능하다.
조증 상태란 쉽게 말해서 우울증과 반대라고 말할 수 있다.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좋아 들뜬 상태가 지속되고, 이러한 기분의 변화가 생각이나 판단,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렇게 우울 삽화와 조증 삽화가 주기적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기분의 양극단을 모두 경험한다고 해서 조울병을 학술 용어로는 양극성 장애라고 한다.
bipolar Ⅰdisorder
-정의
조증과 우울증이 교대로, 조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1주 이상 지속되는 한번 이상의 조증이나 혼재성 삽화에 특징지어짐
조증기간에 아래 7가지 임상증상 중 3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남
-임상증상
팽창된 자존심과 과대성(죄의식, 창피스러움, 부족감에 대한 부정반응)
감소된 수면욕구
평소보다 말이 많고 계속 지껄이려는 압력
사고의 비약, 분주하다는 주관적 경험
산만
목적 지향적 활동의 증가
쾌락활동에 과도한 몰두

2. 원인
정신분열병과 같이 원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고 bio-psycho-social한 것이 모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정신병보다 유전적 경향을 더 많이 받는다. 정신분열병과 마찬가지로 생물학적인 요인이 발병에 중요한 것으로 얘기 되고 있는데, 특히 norepinephrine이나
serotonin등의 활동성이 감소되면 우울증, 증가하면 조증이 된다는 가설이 비교적 인정되고 있다.

3. 치료
약물치료가 주된 치료이다. 양극성 기분장애는 병 자체가 장시간을 두고 볼 때 재발성이기 때문에 발병 씨 빨리 발견해서 진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개 한 번 발병 시 6~9개월 정도면 가라앉기 때문에 약물 치료의 기간은 이에 준해서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