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마취약제
- 최초 등록일
- 2009.01.28
- 최종 저작일
- 2009.01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수술실 실습하면서 과제로 만든거예요^^
많은 참고 되실거예요^^
목차
1. 마취전 투약 (premedication)
1) 목적
2) 투약방법
3) 마취전투약제의 선택과 용량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4)전투약제의 종류
(1) 진정제 (sedatives) 또는 수면제 (hypnotics)
(2) 진통제 (analgesics)
(3) 신경안정제 (tranquilizer)
(4) 부교감신경억제제 (anticholinergics)
2. 전신 마취제
3. 신경근육 차단제
4. 국소 마취제
본문내용
1. 마취전 투약 (premedication)
1) 목적
: 전투약을 시행하는 목적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 중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① 불안의 해소와 진정
수술 전의 불안감이나 긴장은 부신피질의 기능을 항진시키는 일종의 stress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수술실에서 마취를 유도하기 직전에는 정신적 stress가 현저하게 높아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② 진통
진통제나 진정제를 마취유도 전에 미리 투약하므로써 흡입마취제의 요구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MAC을 감소시키는 효과).
③ 기억상실
수술 및 수술 결과에 대한 두려움, 낯선 병원 환경에 대한 불안감 등이 수술실에서 들리는 각종 기계소리, 심전도 등 감시장비에서 나오는 소리 등과 어우러져 불유쾌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으나 전투약을 시행하므로써 이러한 불유쾌한 기억을 감소시킬 수 있다.
④ 타액 및 기도 분비액의 감소
특히 항콜린성 약제가 타액 및 기도의 분비물을 감소시키므로 구강내 수술이나 기관지경 검사시에 효과적이다.
⑤ 미주신경반사 (vasovagal reflex)의 억제
수술 조작이나 마취 등에 따른 미주신경자극에 의해서 심박동수 및 혈압이 감소할 수 있으나 항콜린성 약제를 미리 투여하므로써 이런 반사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
⑥ 위액 분비량의 감소 및 pH의 증가
항콜린성 약제는 위액의 분비량을 감소시키고 pH를 증가시키는 작용이 미약하므로 etidine이나 ranitidine (H2 수용체 길항제) 등으로 위액의 분비량을 줄이고 pH를 증가시켜서 위내용물의 흡인에 의한 폐렴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⑦ 기존 질환의 계속적인 치료
고혈압이나 당뇨병 치료제 또는 스테로이드 약물 등의 사용 여부와 이에 대한 결과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하거나 용량을 줄임으로써 합병증이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