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회복실 마취 사전지식 요약 코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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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마취의 이해와 종류
1. 마취의 이해
2. 마취의 종류
1) 전신마취
2) 국소마취

Ⅱ. 간호기록

Ⅲ. 수술 후 회복 간호
1. 전신마취 환자
2. 척추마취 환자
3. 액와마취 환자
4. 정맥마취 환자

Ⅳ. 마취 회복실 실습
1. 마취 전 간호
2. 마취후의 회복실 간호
3. 마취 중 회복상태평가표

본문내용

Ⅰ. 마취의 이해와 종류

1. 마취의 이해
마취 (anesthesia) 란 ?
- 약물을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무감각 또는 통증에 대한 인지능력 상실을 유도하는 처치법

1) 마취의 기원
- 1세기경 그리스의 의사이며, 식물학자인 페다니우스 디오스코리데스(Pedanius Dioscorides, 40~90)는 환자에게 만드라고라(맨드레이크)의 뿌리로 만든 와인을 마시게 한 후 수술을 하면 통증에 반응이 없었는데, 이러한 최면 상태를 ‘anesthesia(뜻: 무감각)’라고 하였다.
- 18세기까지 감각의 소실만을 뜻하는 단어로 쓰이다가, 1846년 모튼(Morton)이 에테르(ether)를 사용하여 마취를 성공시킨 후, 올리버 홈즈(Oliver Wendell Holmes, 1809~1894)가 에테르에 의해 유발된 환자의 상태를 ‘anesthesia’라고 이름 붙이면서 마취는 통증과 감각의 소실뿐만 아니라 의식의 소실에 대한 의미도 포함하게 되었다.

2) 마취의 정의
- 넓은 의미 : 수술을 하기 위한 마취는 넓은 의미에서 수술 전과 후, 그리고 수술하는 동안 통증의 완화는 물론 환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정신 및 육체적인 변화를 관리하는 의술이다. 또한 최근 의료 분야에서 마취는 수술을 위해서 수술실에서만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검사 중 환자가 느낄 수 있는 통증을 없애거나, 환자의 움직임이 없어야 시행할 수 있는 각종 검사나 중재적 시술을 진행하기 위해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 전신 마취 : 수술을 하기 위해 시행되며, 무통, 기억상실, 의식소실, 근육이완 그리고 반사차단이 이루어진 상태를 말한다.
- 부위 마취 : 마취된 부위에만 국한되어 무통과 근육 이완이 이루어진 상태를 말한다.
- 마취된 상태는 다시 본래 마취 전 상태로 되돌이킬 수 있는 성질을 가져야 한다.

2. 마취의 종류
1) 전신마취
- 기본원리 : 흡입 마취로 전신마취는 폐를 통해 약제를 흡입시킴으로써 마취력을 나타내는 방법

▶ Mask Circle (마스크)
▶ Intubation Circle (기관 내 삽관)
▶ Intubation non-rebreathing (비재호흡 기관 내 삽관)
▶ I.V Anesthesia (정맥 내 주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