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9.01.2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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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 논란과 그에대한 저의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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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락사란 무엇인가? 안락사란 죽음이외에는 고통을 이겨낼 방법이 없는 환자들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제 3자에 의해 이루어진 의도적인 죽음을 뜻한다. 외국의 몇 나라는 안락사가 합법화되어 시행되고 있기도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안락사가 친숙한 편은 아니다.
왜 아직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처럼 안락사가 합법화 되지 못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논쟁거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일까?
아무래도 옛날보단 삶의 질에 대한관심이 높아졌고 신성한 인간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무와 고통을 감소시켜야 한다는 두 목표 사이의 갈들이 해결 되기 어렵기 때문인 것 같다.
안락사는 그저 의도적으로 죽음을 행해지는 것만이 아니라 당사자의 의사에 따라 안락사의 종류도 나뉘어 진다.
그에 따라 안락사의 종류에 대한 찬반의견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먼저 안락사의 종류 중에 하나인 비자의적 안락사를 이야기해본다면, 비자의적 안락사란 삶과 죽음 사이의 선택을 이해할 능력이 없는 경우 행해지는 안락사이다.
비자의적 안락사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신생아, 정신불구자, 치매, 식물인간이 대상이 되기 마련이다.
이런 비자의적 안락사를 찬성, 반대하는 사람들은 서로의 의견을 가지며 논쟁을 벌이고있다.
먼저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거는 한인간이 인간의 권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자율성, 자의식, 합리성을 지녀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생아는 너무 어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결여되여 있고 심각한 장애를 가진 사람 또한 합리성이나 자율성 자의식이 결여 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인간이나 다른 자의식적인 존재를 죽이는 것은 같을 수가 없다고 보고, 이러한 인간의 능력이 없는 곳에서 자율성의 대한 존중 또한 적용될수 없다고 바자의적 안락사를 찬성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반대하는 사람들은 신성한 인간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두 번째 죽음을 당하는 당사자의 의사에 따라 수행되는 안락사를 자의적 안락사라고 한다.
자의적 안락사는 자율성과 자의식 합리성이 있는 사람의 결정으로 행해지는 안락사의 한 종류이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라 해도 이 안락사에 대한 사람들의 찬반의견은 대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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