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이질
- 최초 등록일
- 2009.01.0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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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중보건학 중에서 세균성 이질에 대해서...
목차
☆ 세균성이질(bacillary dysentery, 세균성적리-細菌性赤痢)의 일반적 정의
☆ 감염 및 전파경로
☆ 관리 및 예방
본문내용
☆ 세균성이질(bacillary dysentery, 세균성적리-細菌性赤痢)의 일반적 정의
: 이질균에 감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여 일어나는 세균성 질환을 말한다. 제 1종 법정 전염병(콜레라, 페스트,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으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환자나 보균자의 대변에 섞여 배출된 이질균이 사람의 손이나 파리, 바퀴 등을 통하여 물이나 음식물에 섞여 들어간 후 이를 섭취하여 일어나는 세균성 질환이다. 10세 이하에서 흔히 발생하며, 가족 내 2차 발병률은 40% 정도이다. 대개 1주일 정도 치료하면 완치되지만 치료가 부적적하며,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과다한 탈수증으로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원인균 가운데 시겔라 플렉스네리균(shigella flexineri)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고, 이질균(shigella dysenteriae)은 독성이 강하여 10마리 정도만 감염되어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가장 심한 증세를 유발한다. 그 외에 시겔라 손네이균(shigella sonnei)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시겔라 보이디이균(shigella boydii) 등이 있다. 위험인자로 다른 지방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와 사람이 많고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등을 들 수 있다.
초기 증세로 갑작스러운 발열과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수막염 증세와 헛소리, 혼수, 환각, 경련 등이 생길 수 있다. 환자의 40% 정도는 신경계 증세를 보이는데, 이것은 이질균이 내는 장독소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변에 혈액, 점액, 고름 등이 섞여 나오기도 하며, 근육통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상보다 백혈구 수가 감소한다. 탈수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어린이의 경우 특히 위험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