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추출실험
- 최초 등록일
- 2009.01.04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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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생물학강의때 예비리포트입니다
목차
실험목표
준비물
실험원리
실험방법
본문내용
유전물질으로서의 DNA
DNA가 유전물질이라는 것은 20세기에 들어서야 밝혀졌다. 19세기까지는 염색체의 단백질 안에 유전정보가 들어 있을 것으로 믿었다.
영국의 세균학자 그리피스가 S형 폐렴균은 생쥐에 폐렴을 일으키고 R형 폐렴균은 감염성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밝혀냈다. 열을 가해 죽인 S형 폐렴균은 생쥐에 주입하였을 경우 감염성이 없었으나, 살아 있는 R형과 열을 가해 죽인 S형 폐렴균을 섞어서 쥐에 주입하였을 경우 폐렴에 감염된다는 것을 발견하여 죽인 S형의 어떤 물질, 즉 `형질전환 물질`이 R형을 S형으로 형질전환시켜서 생쥐가 폐렴에 감염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DNA가 유전정보의 매개체로 작용한다고 하는 실험은 1944년 미국의 에이버리 등에 의해 수행되었다. 에이버리 등은 이러한 그리피스의 실험을 기초로 하여 S형의 DNA가 비감염성 R형의 DNA에 전이되어 감염성 S형으로 형질전환이 된다는것을 확인하였다.
1950년에 허시와 체이스는 대장균에 감염하는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실험을 통하여 DNA가 유전물질임을 결정적으로 밝히게 되었다. 파지는 DNA와 단백질로 이루어진 바이러스로 숙주인 대장균을 감염시켜서 새로운 파지들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사실을 기초로 허시와 체이스는 2가지 종류의 파지를 준비했다. 한 종류는 방사선 동위원소로 파지의 단백질을 표지하고 다른 종류는 파지의 DNA를 표지했다. 이들 파지를 각각 대장균에 감염시킨 후 방사선 동위원소의 위치를 확인한 결과, 숙주의 체내로 들어가서 새로운 파지를 만드는 유전물질은 DNA임을 확인하였다.
DNA는 거의 모든 생물의 유전물질이지만, 레트로바이러스와 같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들은 유전물질로 DNA 대신 RNA를 갖고 있다.
4. 관의 용액에 protease 효소를 5방울 떨어뜨리고 역시 부드럽게 3번과 같이 돌린다. 이 효소는 DNA가 단백질에 쌓여있는데 이 단백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더 많은 양이 추출되도록 한다.
5. 50도 정도 온도의 항온기에 10분 정도 담가놓았다가 꺼낸다.
6. 이 관에 차가운 에탄올을 10ml를 넣는데, 관을 비스듬하게 기울여 스포이드로 조심스럽게 벽을 따라 흘러내리도록 한다. 그러면 원래의 용액과 알코올 사이에 층이 생긴다. 뚜껑을 닫고 5분 정도 둔다. 에탄올을 DNA를 응축하는 역할을 한다.
7. 추출되기 시작한 DNA를 모으기 위해 다시 부드럽게 돌리고 잠시 후에 가라앉은 DNA를 아주 조그만 유리병에 스포이드로 잘 뽑아서 넣어 예쁜 목걸이를 만든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hongmsoo?Redirect=Log&logNo=15001625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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