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온남자금성에서온여자
- 최초 등록일
- 2008.12.18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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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시간에 책을 읽고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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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동안 존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사랑을 하고 있는 남녀의 사랑 지침서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요즘같이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다룬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속에서도 이 책이 계속해서 사랑받고 많은 시리즈물이 발간되어 온 것은 그것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즉, 이 책은 실제 우리 생활에서 느끼고 발견할 수 있는 남자와 여자의 심리상태 및 성격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나 또한 그런 점을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가며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가 쳐지기도 했고, 갸우뚱하면서도 몰랐던 것을 알게 된 새로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나타내고 있는 금성인은 나와 정말 잘 부합되는 캐릭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에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내가 속상했던 일이라든지 아니면 나의 행동이나 어투에 불평을 부리는 남자친구의 성격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배워나갈 수 있었다. 이제부터 내가 이 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과 나의 의견 그리고 내 경험에 비춰진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남녀간의 차이와 그 차이에서 오는 이야기들을 다뤄보겠다.
먼저 남자는 화성에서 오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는 설정 자체가 너무 흥미롭다. 서로 다른 세계에서 왔기 때문에 “차이”가 있고 그 차이를 인식하지 못한 가운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물론 남녀간에 차이란 있을 것이고 모두들 그것은 안다. 단지 서로를 이해하는 정도에 따라 문제는 안생길수도 혹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커지기도 한다.
내 경우도 차이를 항상 느끼고 그것은 다툼의 시발점이 된다. 나는 외향적이고 개방적인 성격 때문에 항상 변화를 추구하면서 살아간다. 사고방식에서 옷차림까지 모든 것이 변화하는 것에 만족감을 느낀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내 남자친구에게 까지도 변화할 것을 권유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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