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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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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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을 읽기 전의 나는 책과 거리가 멀고 친하지 않았다.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은 적이 거의 없고, 책 읽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해 한 페이지를 읽고 덮곤 했다. 그래서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항상 1년에 책 1권이라도 읽어보기라는 목표를 세웠었다. 항상 실패였지만, 이번에는 교수님의 과제덕에 책1권을 드디어 읽게 되었다. 재밌는 소설같은 책을 읽기 시작하면 흥미를 느껴 집중해서 읽긴 하지만, 책 읽기를 시작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일이다. 매일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책을 피했었는데, 책은 시간이 남아서 읽는 것이 아니라 읽을 시간을 만들어서 읽어야 된다는 고등학교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라 책 읽을 시간을 만들어서 책을 한 장 한 장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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