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펠 냉장고 CF 에 대한 평
- 최초 등록일
- 2008.12.1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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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펠 냉장고 CF 에 대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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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큼한 씨엠송과 화창한 배경.
그옆에 발랄한 윤은혜가 디오스를 파트너 삼아 귀여운 자태로 과일에 물을 주고 있다.
잠시 후 빨간 과일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입가에 한입..누가 봐도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할 유쾌한 화면과 귀여움이 물씬 풍기는 윤은혜의 상큼한 모습이 지펠의 새로운 모델로써의 자신감을 표현하는 듯 하다. 전체적으로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윤은혜의 지펠 CF는 기존의 배경음악과는 달리 윤은혜가 직접 부른 씨엠송과 함께 어울어지면서 냉장고의 이미지를 밝고 경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디오스의 모델 이영애, 김남주 그 뒤를 이은 윤은혜.
행복함을 표현하고,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전 모델이 표현해 낸 기존의 지펠의 중우하고 품격있는 이미지와 조금 다른 모델(윤은혜)로의 교체한 것이다.
‘고급스러움’이 컨셉이긴 했지만, 달라진 광고의 분위기와 이미지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영애, 김남주 출연의 광고는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품위있게 냉장고 옆에 서있다거나 영국 왕실 백화점 해롯 같은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산책을하는 콘티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초록색 과일 나무가 가득있는 정원에 윤은혜가 물을 주는 환한 배경에서 모델이 빨간 먹음직스러운 토마토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품과 윤은혜 의상이 하얀색이여서 초록색 나뭇잎과 빨간 토마토의 색깔 대조가 두드러 진다. 이로인해 빨간 토마토를 먹는 장면에서 토마토의 싱싱함이 더욱 부각되어 보인다. 광고 중 ‘수분을 지킨 야채는 맛있다, 냉장고의 능력은 수분이다 ’ 라는 copy를 효과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이번 cf는 예전 cf와는 다르게 냉장고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 냉장고의 성능을 내세우는 문구를 부각시켰다. 나도 이 레포트를 쓰면서 처음 안건데 냉장고가 음식들의 수분을 다 빼앗아간다고 한다. 음식들이 빨리 상하고 신성도가 금방 떨어지는게 수분을 냉장고에 빼앗겨서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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