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2.04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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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사
목차
(줄거리)
(문제점)
(결론)
본문내용
(아이 엠 샘)은 지적발달장애로 7살 아이와 같은 지능을 가진 채 살아가고 있다.
샘은 버스정류장 옆 커피 전문점에서 일을 하여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샘과 레베카란 여자 사이에서 딸아이가 태어나게 되며 레베카는 아이를 낳고 병원에서 샘과 딸을 두고 떠나게 되는데 정신지체인 샘은 그런 사실에 별로 황당해 하지도 않는다. 샘은 딸의 이름을 샘이 좋아하는 가수 비틀즈의 노래에서 따온 루시 다이아몬드라고 짓고 이때부터 이들의 생활이 시작하게 된다.
외출 공포증이 있어 집안에서만 피아노를 연주하는 이웃집 애니와 샘과 같은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늘 밝은 친구 이프티와 로버트 같은 친구들의 각별한 애정과 도움을 받으며 건강하고 밝게 자랐다. 이러한 주변의 따뜻하고 친절한 도움이 없었다면 루시가 그렇게 건강하고 밝게 자리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 샘은 수요일에는 아이홉 레스토랑에서 목요일은 비디오 나이트에 금요일에는 노래방에 함께 다니는 것이 이들 부녀의 작은 행복이었고 남들이 보기에는 정상적이지 못하여 힘들어 보였지만 샘과 루시는 가장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루시가 7살이 되어 학교에 가게 되었고 친구들이 놀리기 시작하자 루시는 아빠를 부끄러워해 하고 또한 루시가 가져온 책들도 아빠인 샘이 잘 읽지도 못하면서 루시가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 버리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학교 수업을 일부러 게을리 하게 되어 학교생활이 순탄하지 못하고 문제가 되기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샘은 호각행위를 했다는 오해를 받고 경찰서에 감금되고 아동복지과로부터 지적으로 능력이 낮아 아이를 양육 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통보를 받는다. 결국 루시는 사회복지 시설로 옮겨지고 샘은 일주일에 2번씩만 루시를 면회 할수 있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