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대학살
- 최초 등록일
- 2008.11.1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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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리스장의 `역사는 힘있는자가 쓰는가`와 MBC다큐 3부작을 토대로 여러 관련도서를 참고하여 작성된 리포트입니다. 결론을 3개의 방향으로, 특히 현재 한국인의 인권에대한 의식과 연결해 작성한것이 특징입니다.
목차
○서론
■ 잊혀진 홀로코스트 남경대학살
○본론
■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원인과 특징
■ 중일전쟁 당시의 일본
■ 남경대학살
■ 일본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결론
■과거는 미래를 비춰보는 거울
참고자료
본문내용
일본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일본인의 가장 큰 특징은 이중적 성격이다. 흔히 일본인의 이중성을 말할 때 혼네(본심)와 다테마에(겉치레)의 양면화법을 예로 든다. 비슷한 사자성어는 구밀복검(口蜜腹劍)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말
을 들 수 있다. 『국화와 칼』에서는 일본이 이중적이면서 2차 대전 이 후 평화로운 세계체제가 지속되면 ‘국화의 이미지(평화헌법의 나라)’로 자신의 위치를 세우겠지만, ‘칼의 이미지(군국주의)’가 유리하면 일본은 스스로 호전적 열정을 다시 불태울 것이라고 예견한다. 또한 일본인은 상황논리에 따라 양면성의 이미지를 적절하게 선택하는 양면성이 있다. 일본은 주어진 상황에 철저하게 적응하는 나라이고 실패는 수단의 잘못에 있는 것일 뿐 악이나 죄의 개념에 의해 평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경대학살에 가담했던 일본군들 중 생존중인 노인들은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전쟁 중 일어나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태연하게 증언한다. 주어진 상황에 충실한 일본인들의 특성을 볼 수 있다. 싱가포르 함락 후 점령군에서 길거리를 조용히 청소하는 얌전한 일본군의 모습에 놀랐다는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증언이 있다.
일본의 국화(國花)가 국화(菊花) 시작과 끝이 없는 국화의 모양이 천황가의 영속성을 나타낸다.
로 알려진 이유는 일본은 예로부터 천황이 있는 곳을 국가의 중심지로 삼았고 천황가(天皇家)의 꽃을 중심으로 여겼다. 무사막부 시절에는 천황가의 위세는 땅을 기었지만, 막부의 몰락과 ‘대정봉환’ 이후엔 다시 천황가의 위세가 하늘로 솟구쳤다. 이에 따라 다시 천황가를 중심으로 여기는 현상이 나타났고 천황궁(天皇宮)이 있는 도쿄를 국가의 수도로, 천황가의 문장인 국화(菊花)를 국화(國花)로 삼았다. 또한 일본의 현재 국가 역시 천황가를 중심으로 한 일본신화를 하나의 문장으로 만든 것에 불과하다. 결국 일본의 대부분의 국가상징 요소들은 천황을 그 중심에 두고 생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꽃은 벚꽃이요 사람은 무사’라는 말이 있는데,
참고 자료
<<역사는 힘 있는 자가 쓰는가 >>(아이리스 장 : 미다스북스, 2006)
<<동아시아 근현대사>>(우에하라 카즈요시外 : 옛오늘, 2000)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을유문화사, 2002)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1>> (이원복 : 김영사, 2000)
MBC 다큐3부작 세계를 뒤흔든 순간 - 난징대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