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대학살의 상흔과 성찰적 기억' 논문 독후감

소개글

『남경대학살의 상흔과 성찰적 기억』 논문 독후감
해당 논문을 기초로 하여 중국과 일본이 남경대학살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입장을 살펴봄.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누어 독후감을 작성하고, 논문에 대한 요약 내용 제시

목차

1. 읽기 전
2. 요약정리
3. 읽은 후

본문내용

저자는 가해자와 피해자 양측의 과거사에 대한 기념과 기억을 동시에 성찰해 볼 필요를 이야기하며 처음엔 중국 즉 피해자의 입장에서 남경대학살을 서술하고 가해자를 일본으로 지목하지만, 후반부에는 잔학행위는 일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인간의 문제라고 하였다. 직접적으로 잔인하게 살인과 강간을 저지른 주체는 일본이지만 그 이전에 남경의 주민을 버리고 도망친 국민당 군대와 이후에 국제적 정통성을 인정받기 위해 일본의 도움을 받은 정부는 피해의 당사자와 유가족들에게 배신감을 안겨주었다.

참고 자료

김창규, 「남경대학살의 상흔과 성찰적 기억」, 『중국근현대사연구』 5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