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 임노동과 자본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10.15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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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맑스의 임노동과 자본을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 임금과 자본은 상호전제를 통해 서로를 조건 지으며, 서로를 산출해 낸다.
○ 자본의 증가하면 임금도 증가하지만 자본에 대한 노동의 예속화는 가속화 된다.
본문내용
○ 임금과 자본은 상호전제를 통해 서로를 조건 지으며, 서로를 산출해 낸다.
- 임금은 노동자가 생산해내는 가치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생산조건들과 마찬가지로 노동력으로서 구매된 것에 불과하다. 즉 임금은 “노동력의 교환가치를 표현한다. 화폐로 평가된 상품의 교환가치가 바로 상품의 가격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따라서 임금이란 사람들이 통상 노동의 가격이라고 부르는 노동력의 가격을, 가리키는 인간의 살과 피 이외에는 머무를 곳이 없는 이 독특한 상품의 가격을 가리키는 특수한 이름일 뿐이다”(p.547)
- 임금이란 노동력이라는 형태의 상품에 지불된 가격인데, 임금 또한 다른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그 법칙들에 의해서 결정된다.
※ 판매자들 사이의 경쟁, 구매자들 사이의 경쟁,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경쟁(p.550)
- 부르조아들에게 이익의 척도는 생산비에 기초한다. 생산비를 기준으로 이익과 손해가 결정되어지는데 임금은 생산비의 여러 항목 중 노동력에 할당된 것에 불과하다
.
- 상품의 가격과 이윤의 기준은 생산비에 기초한다. 이러한 법칙은 임금에도 똑같이 적용되는데, 임금은 노동력을 만들어내는 노동시간 즉 노동력의 생산비에 의해 결정된다.
참고 자료
칼 맑스, "임노동과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