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주의 정치경제학 2장요약
- 최초 등록일
- 2012.04.1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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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맑스주의 정치경제학 2장 요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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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맑스주의 정치경제학 2장은 자본주의 내에서 노동과 노동력의 의미를 설명하고 자본가에 의해 노동자들은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모습을 그리며 각종 이론들을 설명하고 있다.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여행을 가는 현대사회를 보며 자본주의가 가져다주는 혜택 속에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우리는 소수의 자본가들에게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성과급이라는 명목아래 노동력을 더욱 착취하기 쉬운 형태로 임금은 변질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맑스는 이기적이라느니 합리적이라느니 하는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애초부터 변화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은 없으며 사회가 변화하면서 인간들의 신념이나 소망도 바뀌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원시 공동체 사회에서 자본주의 사회로 변화해오면서도 인간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것의 변화에서 사회의 변화와 인간 본성의 변화를 도출할 수 있지 않을까?
인간이 서로 다른 사회에 살아오면서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노동’이었다. 맑스에게 노동은 인간의 본질이며 사회를 만드는 원천이다. ‘인간은 바로 대상적 세계의 가공 속에서 비로소 현실적으로 자신을 유적 존재로서 증명한다.’ 또한 노동은 대상을 가공하는 자연적 관계와 각 개인의 협업이라는 사회적 관계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인간은 노동을 통해서만 비로소 사회적 존재라는 것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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