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만드는 경제기사
- 최초 등록일
- 2008.09.1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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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자만드는 경제기사에 대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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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자가 되는 길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아마 상속받는 부자를 제외 하고는, 일반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다는 얘기를 우리는 주변에서 거의 듣지 못했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5백원의 가치는 무엇일까? 아마 5백원으로는 대중교통인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없을뿐더러 심지어 자판기의 음료도 먹지 못한다. 이렇게 푼돈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 5백원으로 신문을 사서 본다면 그 가치는 높아질 것이다. 이 세상에서 5백원짜리 물건 중에서 신문을 사서 보는 것 보다 많은 정보량이 담긴 것은 찾아 볼 수가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벌기위해서는 매일 경제기사를 읽어야 한다. 재테크 고수들 중 신문을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는 뉴스 중독이다 싶을 정도로 경제 기사를 보는 사람도 많다. 따라서 경제기사 읽기는 재테크의 필수과목인 셈이다. 하지만 이런 경제기사에는 함정이 많다. 그 말은 오보 여부를 떠나 손쉽게 써 먹을 수 있는 재테크 정보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과연 신문에 난 대로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답을 하자면 “아니다”가 맞을 것이다. 그 이유인 즉, 기사를 쓰는 기자라고 모든 것을 알고 쓰는 것도 아니고, 실수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기사를 읽을 때에는 (특히 재테크 목적으로 읽을 때) 현실적인 상황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지만 기사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돈을 벌기위해서는 자주 의심하고 이 내용이 정말 현실에 부합되는지 따져야 한다.
“부자 만드는 경제기사” 라는 책은 재테크의 관점에서 어떻게 경제기사를 볼 것인가라는 주제를 다룬 것이다. 경제기사를 보고, 재테크를 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우선 경제기사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소수의 법칙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이 법칙이 의미하는 것은 10%내지 20% 의 사람들이 한 사회의 부(富)를 모두 갖고 있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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