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사생활 - The social struggle
- 최초 등록일
- 2008.08.0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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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학 비디오 시청각 수업에 관한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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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기탈리스와 분홍바늘꽃이 있다. 분홍바늘꽃의 씨앗은 솜털을 이용해 바람으로 퍼진다. 이 분홍바늘꽃과 자작나무가 경쟁하면 자작나무가 이기게 된다. 하지만 결국 최후의 승자는 참나무가 된다. 참나무는 천천히 성장하지만 매우 강하며 독소를 뿜어서 자신을 보호할 수가 있다.
노랑꼬리 나방의 모충, 도롱이 벌레 등은 나뭇잎을 먹어 버린다. 박새는 하루에 300마리 곤충 먹는다.
봄이 시작되었다. 빛을 최대한으로 이용하기 위해 눈꽃이 먼저 피게 된다.
영국 빙하 때문에 식물이 남쪽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결국은 초롱꽃이 남게 되었다. 영국은 1m2당 2, 3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금낭화, 양아욱, 꽃창포도 있다. 몇 주 간 초롱꽃은 영양분을 빨아들이기에 바쁘다.
동굴초의 덩굴이 위쪽으로 휘감고 자라 올라가기 시작한다. 덩굴초의 끝엔 날카로운 발톱이 있다.
동남아시아엔 170m나 되는 등나무가 있다. 이는 덩굴식물로 광합성을 하기 위해서 꼭대기에서만 잎이 나오게 된다. 또한 난초는 나무줄기에 떨어진 빗방울을 가로채서 수분을 흡수해 버린다.
죽은 동물은 식물에게 유용한 양분이 되기도 한다. 쿰파시아나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 나무 잎사귀 위에 죽은 잎이 떨어져 씨의 양분이 된다. 따라서 지상의 61m 위에 정원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나뭇가지 아래로 뿌리를 뻗어버리는 식물도 있다. 무화과나무는 줄기가 파고들어 앉아서 숙주가 되는 나무를 감싸고 목을 조르게 된다. 결국숙주는 죽을 수 밖에 없다. 이 무화과나무는 햇빛을 차단시키고 영양분을 가로채어버린다. 결국 무화과나무는 원통모양으로 똑바로 서 있을 수 있게 되는 것으로 300년이나 된 것도 있다.
죽은 나무의 줄기나 잎은 다른 식물의 먹이와 양분이 된다. 특히 균류는 줄기에서 가는 섬유가 나와서 잎사귀를 용해시키는 강력한 산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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