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게 바라는 점
- 최초 등록일
- 2008.07.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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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학과 사회학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제목 그대로 공무원에게 바라는 점에 대하여 쓴 글입니다...
참고로...만점받았답니다...ㅋㅋ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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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런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홍수때마다 피해를 입는 마을의 공무원들은 그 당시에만 임시방책으로 해결을 해놓고 해결이 된 듯이 행사를 했다가 그 다음해에 또다시 홍수피해를 입게 되면 변명을 늘어놓기에 바쁜 모습을 보인다. 이왕 할 거면 완벽하게 해결을 하면 두 번 일을 하지 않아서 공무원입장에서도 일이 줄어 좋고, 마을사람의 입장에서는 그 다음해에 홍수피해를 입지 않아서 좋고 일석이조가 되는데 왜 공무원들은 그러는 것일까. 그런 공무원들을 볼때면 저런 사람들은 왜 공무원이 됐을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된다.
책임전가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사소한 것이지만 “인사”이다. 국가기관에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그저 눈만 마주치고 자신들이 맡은 일을 하기에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처음으로 하는 대화이다. 낯선 곳에 갔을 때 인사를 먼저 하기란 많은 용기를 요한다. 그런 상태에서 상대방에서 먼저 인사를 해오면 그날 기분이 좋고 그 사람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갖게 된다.
요즘에는 공무원들도 서비스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기업에서는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온갖 정성과 서비스에 힘을 쏟는데 이제 공기업에서도 국민을 위해서 서비스가 강화되어야 한다.
공무원은 한 나라의 일을 이끌어 나가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만큼 엘리트들만을 뽑으며 그에 맞는 대우를 국가에서도, 국민들도 해주고 있다. 그렇기에 그에 보답하듯이 공무원들은 국민들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위에서 나열한 것들은 내가 공무원들에게 최소한으로 바라는 것들이다. 나 이외에도 국민들이 공무원들에게 바라는 것들은 많을 것이다. 국민들이 일일이 알려주기 이전에 공무원 스스로가 고쳐야 할 점을 먼저 찾아 없애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살기 좋은 나라, 한 단계 발전한 나라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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