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에 관한 레폿입니다.

소개글

수업시간에 본 대표적인 빙하 VTR을 보고 느낀 빙하게 관한 레폿입니다. 정말 자신할수 있는 자료이구요 물론 레폿 점수도 만점받았습니다. 빙하의 전반적인 설명과 느낀점을 표현했으므로 빙하게 관한 모든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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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빙하에 관하여 VTR을 수업시간에 시청하게 되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눈과 얼음 즉 빙하를 찍은 사진이 나오면서 동영상이 시작되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빙하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해야 조금 더 기억 속에 오래 자리 잡을 수 있는 감상문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감상에 들어가기에 앞서 빙하와 빙산에 대한 조사를 해 보았다.
먼저 빙하[氷河, glacier]는 매년 겨울철에 내린 눈의 양이 여름에 녹는 양보다 많아 엄청난 두께로 쌓이게 되며 이로 인해 쌓인 눈의 아랫부분은 압력을 받아 얼음으로의 재결정작용을 받게 된다. 보통 이러한 현상은 고산지대나 극지방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쌓인 거대한 얼음 덩어리는 중력에 의해 낮은 곳으로 또는 바깥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빙하의 흐름속도는 빠른 경우 1년에 4km 느린 경우 2m정도로 매우 느려서 그 흐름을 인지하기 어렵지만 빙하에 의한 침식 및 운반작용은 강력하다. 빙하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계곡을 채우면서 천천히 흐르는 곡빙하, 극지방의 넓은 지역을 덮으면서 그 넓이가 50000km2 를 넘는 빙상(ice sheet), 그리고 주로 산꼭대기를 덮으면서 그보다 좁으면 빙모(ice cap)라고 부른다. 빙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민물을 저장하고 있으며 이는 바다 다음으로 많은 물 저장고이다. 빙하가 차지하는 면적은 지구 육지의 약 10%이고 이들 중 대부분은 남극 대륙과 그린란드에 넓은 빙상(ice sheet)으로 존재한다. 빙하가 저장하고 있는 담수는 전체 민물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구의 빙하가 모두 녹으면 해수면이 약 60미터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랫동안 눈이 쌓여 자체의 무게만으로도 유체와 같은 점성유동이 발생할 정도의 큰 규모를 가진 빙하는 중력에 따라 지형이 낮은 곳으로 서서히 이동합니다. 빙하가 해안가에 도달하면 빙하의 끝부분에서 얼음이 바다로 떨어져 나가는데 이것을 빙산이라고 한다.
빙하는 육상의 빙하로부터 바다로 떨어져 나온 얼음덩어리로서 근원은 담수빙이다. 빙산이 주로 만들어지는 곳은 북반구에서는 그린랜드의 서쪽 해안, 남반구에서는 남극대륙의 빙원이다.
빙산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구별된다.
첫째, 괴상(塊狀) 빙산(bocky iceberg)은 육상의 빙하로부터 분리되어 직접 바다로 떨어져 나온 빙산이다. 보통 직경과 두께의 비가 1:1 내지 1:2 정도의 대충 직육면체의 벽돌형태로 크기는 50-500m정도이다.

참고 자료

MBC창사특집 지구환경다큐 "빙하"
빙하의 꿈-김현상
빙하시대-니콜라 드 크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