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음료(포도주), 치즈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6.08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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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유럽의 음료, 포도주와 치즈에 관한 자료입니다. 포도주의 기원과 마시는 방법, 등급, 치즈의 기원과 역사, 종류와 예법, 특징, 유형, 보존법 등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EU음료문화(포도주)
**포도주의 기원
**프랑스의 3대 포도주
**프랑스의 주요 포도주 생산지
**포도주 마시는 법
**포도주의 등급
EU치즈문화
**치즈의 기원과 역사
**치즈의 종류와 예법
1. 치즈의 유형과 특징
2. 치즈 자르는 예법
**치즈 보존법
본문내용
EU음료문화(포도주)
맥주는 독일을 비롯해 동유럽 그리고 북유럽 인들이 즐겨 마시는 데 반해, 포도주는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비롯해 주로 남, 서유럽에서 많이 음용하는 경향이 있다. 포도주는 식사 중에도 반드시 동반되지만 맥주는 그렇지 않다. 또한 맥주를 마시는 나라에서는 기름진 식사가 많으며, 포도주와 관련된 나라의 식사는 대체로 담백한 편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각각 1,2위의 포도주 생산국이며 소비국이다.
**포도주의 기원
고대에 포도주는 찬미의 대상이며, 신성한 제례용 술이었다. 그래서 질 좋은 최상급의 포도주를 마신다는 것은 곧 소수 엘리트계급의 특권을 향유함을 의미했으므로, 가난한 서민들은 신맛의 물 탄 포도주나 맥주, 사과술 등 거친 알코올음료에 만족해야 했다. 포도주의 이러한 이원화(사회적 불평등)현상은 고대, 중세를 거쳐 근대까지 이어져 ‘법적평등’을 주장했던 프랑스 혁명이후에도 사라지지 않았으며, 19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서서히 ‘식도락의 민주화’현상이 보편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1850년대 철도혁명과 더불어, 오늘날 마치 사회연대의 보증수표처럼 만인에게 사랑받는 보졸레누보가 고급레스토랑에서 대중식당, 카바레, 비스트로, 까페, 심지어 페스트푸드점에서 까지 두루 팔리게 된 것이다. 유럽포도주의 주창자는 그리스인들이다. 그리스인을 통해 포도경작 법을 알게 된 로마인들은 이를 다시 오늘날의 프랑스인들인 갈리아 인에게 전해준 것이다.
**프랑스의 3대 포도주: 샹파뉴, 부르고뉴, 보르도
1)샹파뉴: 샹파뉴의 역사는 루이 14세 시대에 오늘날과 유사한 발포성 샴페인 제조법을 개발한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수도사였던 동 피에르 페리뇽(Dom Pierre Pérignon)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전에는 그저 심술궂게 거품이 이는 포도주밖에는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샹파뉴 포도주에 ‘악마의 포도주’ 내지는 ‘튀어오르는 병마개’라는 불쾌한 별명을 붙였었다. 그
참고 자료
이성순, 유럽문화의 산책, 형설출판사
이재혁, 배낭속의 유럽문화, 넥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