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음악교육의 가창, 창작, 감상, 기악 이 4가지에 있어서의 다양한 교수법 제시
- 최초 등록일
- 2008.05.3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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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교재연구법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로서
교수님의 논문에도 참고를 하셨던 레포트에요.
음악교육에 대한 철학이 담긴 아이디어입니다.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1. 가창 교수법 ;
2. 창작 교수법;
3. 감상 교수법 ;
4. 기악 교수법
본문내용
* 가창, 창작, 감상, 기악 이 4가지에 있어서의 다양한 교수법 제시.
* 교육대상; 중학생 (정원 약 30명)
1. 가창 교수법 ;
가창은 중, 고등학교 음악수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약 30명 이상의 학생들을 많지 않은 시간 안에 가르쳐야 하기에, 악보라는 교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통 선생님이 부르면“듣고 따라 부르기” 식의 수업이 생각보다 많다.
그래서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하여 언제든지 악보와 기본적인 가창을 혼자서도 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 문자와 숫자와 같이 추상적인 소리를 시각화 시킨 악보에 대한 개념과
악보를 올바르게 보는 방법을 먼저 학습시킨다.
; 보통 아이들은 악보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서지 않아서 교과서의 악보를 들고 있음에도 그저 손에 쥐고만 있을 뿐 사실상으론 선생님의 노랫소리나 주변 친구들의 소리를 듣고 따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악보에 대해 학습이 제대로 되지도 않을뿐더러, 왜곡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상을 학생들이 음악을 할 때 기술(테크닉)적인 부분과 음악적인 (감성)부분을 함께 시도 하는 것과 같다. 음악이란 이 2가지 함께 결합되어 있어서, 먼저 기술적인 부분을 몸에 습득한 후 음악적인 부분도 함께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자아도취’만 되고 음정이나 박자가 무시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또는 반대되는 경우도.) 그러므로 먼저 악보에 기제되 있는 리듬과 음정을 정확히 읽는 법을 가르친다. 여기까진 이론적인 부분의 악보읽기 이고
→ 그리고 ‘고든’의 오디에이션을 적용시켜 학생들이 선생님의 시범 연주를 듣기 전에
오디에이션 하고 노래 부르도록 한다.
(30명 학생이 합창하긴 힘들 땐 조별로 이어 부르기를 한다.)
; 두 번째 단계인 오디에이션을 통해 실제적인 악보읽기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