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현재 진행중인 팬교 신도시에 대한 지역적인 고찰을 한 레포트 입니다.
판교 신도시의 위치와 규모, 향후 지역에 끼칠 영향, 주변 도시와의 관계 등을 중점적으로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고찰
1) 신도시의 개념
2) 신도시 건설의 필요성
3. 수도권 신도시의 성격
1) 분당
2) 평촌
3) 일산
4. 판교신도시
1) 추진배경
2) 상위 및 관련계획
5. 판교신도시 개발 계획
6. 결론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의 도시발달은 전반적으로 불균형적인 발달형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인천, 수도권 지역에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 이상이 밀집되어 있다. 이러한 현상은 1960년대 중반 이후 경부축을 중심으로 급속히 발전된 공업성장이 우리나라의 도시화를 유도했다. 도시화가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동남해안지역, 대구, 대전에 급속히 진행되어 수도권과 남동부의 양극단에 편중되는 결과를 낳았다. 그 결과 농촌의 많은 인구가 서울로 흡수되면서 서울은 주택문제, 교통문제, 환경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70년대 중후반부터 인구분산을 목적으로 신도시 건설을 계획하고 90년대 초에 신도시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분당(성남시), 평촌(안양시), 일산(고양시), 중동(부천시), 산본(군포시)이 수도권 주변의 대표적인 신도시이다.
이러한 수도권의 신도시 중에서 분당(성남시), 평촌(안양시), 일산(고양시), 신도시의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분당
분당은 면적이 5백 73만 평에 총 9만7천5백 가구의 주택이 건설되어 39만 명의 새로운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건설 되어졌다. 총면적 중에서 1백 85만8천평의 주택단지 외에 47만 8천여평의 상업 및 업무용지, 3백 39만4천여평의 공공시설용지로, 이 지역의 중간지역에 전철과 도로를 따라 백화점, 쇼핑센터, 빌딩 등이 건설되어 상업, 사무실 지역으로, 공공시설 용지에는 교육청, 세무서, 보건소 등이 건설됨으로써, 민원관계를 취급,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아래 분당 신도시는 건설되었다.
2007년 12월 31일 분당구청에서 제공한 분당에 거주 인구는 434,115명이 주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분당으로의 인구유입이 효과적으로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인구유입 요인으로 산업시설이 분당으로 이전함으로써 나타난 자급자족적 성격을 지닌 신도시라는 점이다. KT본사, 한국토지공사, 한국가스동사 등 대기업의 본사가 이전함으로써 경제적 독립성을 띄고 있는 점이다. 또한 서울대 병원, 분당 중앙공원 등의 사회문화 시설과 복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김용웅, 2003, 지역발전론, 한울아카데미.
권용우, 2002, 도시의 이해, 박영사.
신무호, 2000, 도시 정책론, 학문사.
판교신도시. (http://www.pangyonewtow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