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5.07
- 최종 저작일
- 2008.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손자병법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손자는 기원전 중국 541년에서 482년까지 살았던 인물이다. 손자병법은 기원전 5세기경에 바로 이 손무가 쓴 책이다. 손무가 살던 당시는 춘추시대의 말기였다. 중국 전체를 통치하던 주왕조가 쇠퇴하자 전국에서 제후들이 일어나 약육강식의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이 때 손무는 병법의 시조라고 불리는 강태공이 봉읍을 받아 시조가 된 제나라에서 태어났고, 집안의 몰락을 피해 오나라로 피난을 갔다. 당시 오나라는 이웃인 초나라와 긴 전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혼란을 노려 합려는 사촌형인 요왕을 암살하고 왕위에 올랐다. 합려는 왕위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라를 든든히 다지기 위해 인재가 절실했다. 이 때 합려의 측근인 오자서가 우연히 손무를 발견했고, 손무의 인물됨을 간파하여 그가 막 완성한 손자병법을 합려에게 보여주기에 이르렀다. 이때 합려는 손무를 시험하려고 궁중 여인 180명을 손자병법대로 조련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여기서 사기에도 기록된 그 유명한 궁중여인의 조련이 시범되었고, 마침내 손무는 합려에 의해 오나라의 장수로 임용되었다. 손무는 장수로 임용되어 수십 년을 끌어왔었던 오초 전쟁을 승리로 마무리 짓는 큰 공을 세웠다. 그가 쓴 손자병법대로 싸워 이겼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