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루이스가 쓴 순전한 기독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4.16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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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S 루이스가 쓴 순전한 기독교 서평
내용의 요약과 비판적 검토
목차
1.이 책을 선택한 동기와 책이 저술된 상황에 대해 쓰세요
2.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쓰고 어떤 면이 인상적이었는지 쓰세요
3. 책에 나타난 저자의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에 비추어 구체적으로 평하세요
4. 이 책으로부터 얻은 점, 받은 영향 혹은 감상을 쓰세요.
본문내용
삼위일체라는 개념을 설명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또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계시는지에 대한 이해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절대자 신으로서도 존재하고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있는 예수님으로도 존재하며 우리 안에 역사하는 성령으로서도 존재한다. 난 내가 느끼는 세가지 방법의 하나님은 하나님은 신이기 때문에 내 몸 속에도 들어오고 예수님도 만들고 하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것은 그런 것과는 조금 달랐다. 우리는 차원이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해서 안다. 1차원은 선밖에 없는 세계다. 2차원에서는 선들이 모여 면을 만든다. 3차원에서는 면들이 모여서 위아래, 좌우,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3차원을 만든다. 각 차원에서 한 단계를 올라갈 때 마다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결합되고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낸다. 삼각형은 선 세 개가 모여서 만들어 지는 면적을 가진 도형이다. 삼위일체도 이런 개념으로 비유할 수 있다.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세 모습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한분은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이고, 한분은 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고 죽기까지 하신 분이시다. 또 한분은 우리 안에서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신다.
흔히 우리는 하나님이 미래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우리가 어떻게 할 지 다 아시는 것이고 그런 면에서 우린 선택권이 없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개념 보다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더 순전한 기독교와 가까울 것이다. 하나님에게는 모든 시간이 현재이다. 과거도 현재이며, 미래도 현재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지금 우리를 보고 있다. 우리보다 앞질러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것이 항상 현재로 다가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다. 그렇게 바라보면 우리는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이고 하나님은 항상 우리 기도를 듣고 있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만족하는 방향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