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기독교를 읽고..

소개글

순전한 기독교를 읽고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저자의 의도
2. 줄거리 요약
3. 비평 (장 . 단점)
4. 삶의 적용

본문내용

거대한 우주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서는 옳고 그름을 알아야 한다.
제 1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옳고 그름의 법칙 혹은 규칙 즉, 자연법(Law of Nature)은 자연법칙(laws of nature) 과는 다르다. 자연법은 인간 본성의 법칙을 말하는 것이고 자연법칙은 과학적인 법칙 등을 칭한다. 자연법은 자연법칙처럼 공식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지구 위에 사는 인간은 누구나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기묘한 생각을 갖고 있으며, 그 생각을 떨쳐 버리지 못한다. 하지만 그들은 자연법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어기고 있다. 인간의 행위라는 일상적 사실들 너머에는 아주 명백하게 실재하는 무언가가 존재한다.
이 법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우주의 발생에 관한 두 가지 관점이 있다. 유물론적 관점과 종교적 관점이 바로 그것인데, 유물론적 관점에서 물질과 공간은 우연히 생긴 것으로서 늘 존재해 왔지만 그 존재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말한다.
한편 종교적 관점에서는 우주의 배후에는 그 어떤 것보다 정신과 비슷한 무언가가 있다. 그 무언가는 지각과 목적을 가지고 있다. 물질적 우주 너머에 있는 누군가 또는 무언가가 도덕률을 통해 현실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누군가에 대한 두 가지 증거중 하나는 그가 만든 우주이며, 하나는 그가 우리의 정신 안에 둔 도덕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