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 구구단을 외웠을까?
- 최초 등록일
- 2008.04.06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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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문화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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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의 산목은 중국에서 물려받은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더욱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산목을 이용한 계산법은 산판에 놓고 계산하는 방법과 산판에 놓지 않고 계산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산판에 놓고 계산 하는 방법은 종횡을 구분하지 않고 계산 하는 것이고, 산판에 놓치 않고 계산하는 방법은 1,10,100,1000의 자리수를 1의자리부터 차례로 종,횡,종,횡순으로 놓고 계산을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산목을 비스듬하게 놔둠으로서 음수를 표현 할 수 있었다.
구장산술은 곡식 교환비율이 적힌 중요한 책으로 제8장은 방정이란 제목으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방정식의 어원이 되고 있다.
위에서 알아본것과 같이 우리나라의 수학은 실용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국가에 등용된 수학자들은 하급관리 위주로 종9품~6품사이의 관리들이었다. 특히 조선시대 수학자들은 산사라는 과거를 통해 등용되었는데 이는 거의 세습에 가까웠다. 왜냐하면 수학이라는 학문은 일반 백성들이 접할 기회가 적었고, 반대로 수학자들의 자녀들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학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세종이 구구단을 외운 까닭은 무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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