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의 기술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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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의 기술 서평/독후감/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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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각인이란 알에서 깨어난 새끼오리들이 태어나서 처음 보는 대상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각인 중에서는 사회적 각인이라 하여 사람에게도 적용되는데, 어떤 한 사람이 특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낙인을 하는 것을 말한다. 살아가면서 이러한 낙인을 찍혀서는 안 되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각인을 시켜주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무능한 놈’보다 나쁜 건 ‘잊혀지는 놈’이다. - ‘각인의 기술’ 중에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진다는 것만큼 슬픈 일도 없을 것이다. 바야흐로 자기 자신을 홍보하고 상품화하는 시대에는 더욱 그럴 것이다. 이 책은 자기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남들에게 각인을 시키기 위한 방법이 실려 있다.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각인의 중요성, 자신만의 매력 일깨우기, 매력 강화법, 각인전략, 이미지 유지 및 관리로 나누어져있다.

‘모델이 런웨이를 걷는 시간은 10초안팎, 그 순간에 자신을 알려야 한다 - 타이라뱅크스’ - 각인의 기술 중에서
첫 번째 파트는 각인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했다. 두 번째 파트는 다양한 시각에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가지게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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