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이론
- 최초 등록일
- 2008.03.2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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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기생산곡선, 등량곡선에 관한 내용입니다.
등량곡선을 이해하시기에 무차별 곡선과 함께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목차
⑴ 단기생산함수
⑵ 단기생산함수에서 관계
⑶ 장기생산함수
본문내용
개별기업의 차원에서(생산자이론)에서는 고정요소가 존재하는 기간을 단기, 모든요소가 가변요소가 되는 충분히 긴 기간을 장기라고 한다.
⑴ 단기생산함수
- 기업이 생산을 위해 투입하는 게 크게 자본재와 노동력이 있어야 한다. 이 둘을 투입해야만 생산이 가능하다. 자본재는 설비나 공장 같이 인위적으로 생산된 생산요소입니다. 자본재는 노동과 달리 고정비용적인 성격이 강하다. 예를들어, 한 번 지어진 공장을 옮긴다는 것은 노동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에 비해 훨씬 더 힘들기 때문이다. 자본을 K라 하고, 노동을 L이라 하면, 생산량 Q는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Q = f(L,K)
Q는 노동 L과 자본 K를 투여했을 때 최대로 생산할 수 있는 생산량이라고 할 때, 위 식을 생산함수라 한다. 이 때 함수 f는 생산기술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노동을 어느 정도 투입하고, 또 K를 어느 정도 투입해야 가장 비용은 적게 들어가면서 최대한의 생산을 해낼 수 있을지, 문제를 단순화하기 위해 우선 자본은 일정한데 노동 투입량만 변화시키면 생산량 Q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면,
단기생산함수
위 그래프를 보면, 노동 투입을 늘리면 생산량이 늘기는 하는데 어느 시점부터는 노동 1단위 투입당 생산량 증가분이 점점 줄어든다. 이렇게 노동 1단위를 더 투입했을 때 늘어나는 생산을 한계생산이라 하는데, 즉 접선의 기울기를 말한다. 한계생산은 처음 A점까지는 증가하다가 그 이후로는 감소한다. 즉, K가 한정된 상태에서 L 투입을 늘린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생산효율이 더 떨어지게 됨을 보여준다. 곡선의 기울기가 증가하다가 변곡점을 지나면 기울기는 반대로 줄어든다. 아래로 볼록하던 그래프는 변곡점 이후에는 위로 볼록해진다.
총생산의 경우는 한계생산이 줄어들고 나서도(A 점 이후) 계속 증가한다. 노동 한 단위 당 생산이 더 늘어나는 정도는 줄지만 생산량 전체는 계속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이 역시 어느 시점(=B)에 다다르면 한계생산 감소폭이 매우 커져서 총생산을 줄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