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특수효과]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을 사용한 대표적인 한국영화
- 최초 등록일
- 2008.03.2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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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속 특수효과 과목의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직접 자료찾아 적은것이니 중복될일 없어요. 가격 만큼 내용이 알찹니다.
목차
1. 태극기 휘날리며
2. 중천
본문내용
❶태극기 휘날리며
태극기 휘날리며‘는 군중제어 CG가 가장 압권은 우리나라 영화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군사를 표현한 장면들은 엑스트라를 사용한 것이 아닌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어낸 페이크다. Crowd replication으로 300명 정도의 실제 인물들을 두 번 정도 찍은 후 한 화면에 합성하고, 멀리 있는 배경에는 지형지물을 판단하면서 전투를 알아서 수행해주는 디지털 캐릭터들을 10만개 정도 배치하였다. 이때 블루스크린으로 촬영해야 하지만 촬영여건상 사용하지 못하고 배경과 인물들을 분리해내는 것은 일일이 수작업을 하여 만들어낸 장면이다. 처음 그림을 보면 사람 모형의 그래픽 수천 개가 깔림을 알수있다.
제작에 초거액이 필요한 곡사포 8문짜리 부대를 등장시키기려고 3억원을 쓸 수는 없었기에 CG를 이용해서 제작진은 곡사포는 하나만을 만들어 8번의 레이어 촬영을 통해 합성했다.이 장면에 등장하는 사람들 역시, 스탭 몇명이 옷만 바꿔 입고 블루스크린 앞에서 촬영하여 계속해서 등장하였다. 화염과 연기, 먼지 모두 CG로 만들어진 이미지이다.
영화 속 장면중 증기기관차가 나오는데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기관차 모형을 실제 크기로 제작하였다. 그러나 기관차는 완벽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움직임이 디테일하게 보여져야 할 전경에 일부분만을 제작하고 나머지 배경에 보이는 부분과 실린 탱크, 사람들은 모두 그래픽으로 처리가 되었다. 좀더 밤같은 분위기를 내기위한 명암과 색 보정도 추가가 되었다.
옛 광복 후 종로 한복판을 재현하기 위해 예전 야인시대의 세트장에서 Digital matte painting을 사용하여 당시의 건물들을 고증하여 만들어진 3D 모델들을 덧붙이고 높은 건물들을 높이를 낮게 만들었다.
이 장면은 전반적으로 CG가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대신 당시의 소품과 의상을 세심하게 배치하여 분위기를 살려 내었다. 하지만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는지 디지털 색보정을 이용해 좀더 옛날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게끔 되었다. 아래 3,4번째 사진이 바로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