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가 말하는 천주교의 문제들
- 최초 등록일
- 2008.03.2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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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신교의 입장에서 천주교의 문제를 거론한 것입니다. 대화체로 서술되어있습니다.
목차
1. 교황(교종)의 권위 문제.
1) 교황무오설의 오류
2) 교황과 교회의 권위가 성서보다 앞서는 것에 대한 비판
3) 교황은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
2. 잘못된 구원론
3. 고해성사 문제
본문내용
여기서 제사하는 문제들은 마르틴 루터, 존 칼빈(장 깔뱅), 영국 청교도(Puritan)들이 지난 400년 전부터 교황주의자들(로마 카톨릭)에게 끊임없이 재기했던 문제들이다.
1. 교황(교종)의 권위 문제.
(교황무오설, 말씀의 권위보다 교황의 권위가 더 앞섬, 그리스도의 대리자문제)
개신교가 천주교에 재기하는 가장 큰 문제로 이는 마리아 숭배 문제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입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사도 베드로를 1대 교황으로 삼고 베드로의 권위를 이어 받아 지금의 베네딕토 16세까지 이어져 왔고 또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황은 `무오(無誤, 실수하지 않음)`하며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그러한 교황과 그 대주교단이 이끄는 교황청은 말씀과 교리를 제정하며 제정한 교리에 대해 교회의 구성원은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바로 이 세 가지에 커다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1) 교황무오설의 오류
먼저 교황의 성립과정에 대해서 언급하기로 하죠. 교황이 독립하여 현재와 같은 무오의 권위를 획득하기 전에 교황은 4대교회(로마, 예루살렘, 안티오키아, 알렉산드리아) 중 로마 교회의 지도자로서 단지 교회(동서로 분리되기 전의 초대교회)의 존경받는 몇몇 지도자중 한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교가 성립하고 정통 칼리프들이 이끄는 이슬람 제국이 소아시아를 점령하고 유럽을 침공하는 와중에 예루살렘, 안티오키아(안디옥), 알렉산드리아 등 3개의 대교회는 이슬람에 의해 파괴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