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회사를 읽고

소개글

2004년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판된 1039쪽에 해당하는 박용규님의 한국기독교회사는
1784년부터 1910년까지의 대표적인 사건으로 한국교회를 특징짓는 성경번역과 반포,
성경중심의 네비우스 선교 정책의 채택, 사경회 운동과 대 부흥운동도 복음주의 신앙을
견지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복음주의적 역사적 관점 아래 한국교회사를 서술하였음을 피력하였다

목차

1. 서론 / 들어가는 말 (저자의 의도 포함)

2. 본론 / 내용요약 (중요한 단어, 문장 포함)
1) 제1부 한국개신교 전래 이전 서양종교와의 접촉
2) 제2부 한국개신교 전래의 준비(1832-1884)
3) 제3부 선교사 입국과 복음의 전래 (1884-1900)
4) 제4부 한국교회 부흥운동(1900-1910)

3. 결론 : 맺는 말 (느낀 점 포함)

본문내용

▣ 들어가는 말

일반적으로 점과 점이 연결되어진 것이 선이라 정의한다.
확대하여 본다면 그 점들의 모습이나 위치 또한 일정하다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점들이 계속 연결되어 있다 보면 하나의 선으로 보인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또한 그렇게 이어진 점들은 선이 되어 나름대로의 방향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선이 방향성을 가지게 되면 보통 화살표로 사용되어진다.
↗ ↘ 올라가던지..내려가던지...
또한 점들이 모여 선을 이루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모이면 역사가 이루어진다..

열왕기상 열왕기하를 읽다보면 그 연결되어진 왕들의 삶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역사를 만들었는데..그 방향이 결국은 ↘ 하향하여 두 왕국의 멸망으로 이어진 것을 볼 수 있다..
그 왕들 중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자도 있었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 들도 있었으나..그들의 삶은 역사가 되어 지금 우리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필자가 지금 이 과제를 하고 있는 순간에도 나는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생각에 의해 행동을 하게 될 것이고, 그 행동들은 나의 오늘 한 날을 만들 것이다. 그러한 한 날 한 날이 이어진 것을 보고 사람들은 언젠가 이옥경의 일생이라고 말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한결같을 수 없는 한 날 한 날이 이어진 나의 일생이 그래도 하나님을 향하여 상향하고 있는 모습이기를 소망할 뿐이다.

창조 이래 인간의 역사는 이렇게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재창조가 이루어질 때까지 끊임없이 누군가의 삶에 연결되어 인간의 역사를 이루어 갈 것이다.

독서보고서를 쓰기 위해 필자가 선택한 책은 박용규님의 총3권으로 집필된 - 제1권(1784-1910), 제2권(1910-1960, 제3권(1690-현재) - ‘한국교회사’가운데 1권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