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서론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03.14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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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맞은 자료입니다. 곰부리치의 서양미술사 서론 부분을 요약정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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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술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 옛날에는 색깔있는 흙으로 동벽에 들소의 형태를 그리는 그런 사람들이 미술가였다. 그런데 오늘날의 미술가들은 물감으로 포스터를 그리는 사람이다. 우리들이 미술이라 부르는 말은 시대·장소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의미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고유 명사의 미술이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한 모든 행위를 미술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우리들은 모두 그림을 볼 때에 우리가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에 영향을 끼치는 여러 가지들을 연상한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들이 미술작품을 즐기게 도와준다면 걱정할 것이 없지만 엉뚱한 기억이 편견을 갖게 할 때가 있다. 이러한 편견들은 미술작품을 즐길때 방해라는 원인으로 우리들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다.
미술작품을 싫어하는 것은 여러 가지 그릇된 이유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현실 생활에서 보고자하는 것을 그림 속에서도 보기를 원한다. 특히 그중 아름다운 것을 보기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력이 부족하고, 아름다움이 부족한 주제를 다른 미술 작품을 거부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 미술작품안에서는 위대한 진실성을 담고 있을 수 있다. <예-뒤러의 어머니의 초상>
한 작품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은 그 소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단지 무엇이 아름답냐에 대한 취향과 기준이 다르다는데에 있다.
아름다움의 진실은 또한 표현의 진실과 같다. 사실 그림 속에 있는 인물의 표정이 우리로 하여금 그 작품을 좋아하게 만들거나 싫어하게 만들때가 많다. 또 어떠한 사람들은 자기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좋아하며 깊이 감동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쉽게 이해하 수 있고 아름다운 매력, 강렬한 감정의 표현에 쉽게 마음이 끌린다하여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게 표현된 미술작품에서 등을 돌리거나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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