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3.0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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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렘 감상문입니다. A+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줄거리.
2. 감상
본문내용
한동안 중동을 지배하던 오스만 터키가 그 융성기가 지나서 쇠약하여 지면서, 유럽의 강국들이 오스만 터키의 영토를 잠식하여 들어오던 18-19세기 때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의 시작은 에이메이가 죽어가는 상황에서 신부를 에이메이에게 이끌고 가는 장면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수도원을 떠나 집으로 향하던 중 해적을 만나 노예 신세로 전락하게 된 그녀는 이스탄불로 팔려오게 된다. 에이메이는 술탄인 압둘 아미드에게 선택되어지고 하렘의 여인이 된다. 술탄에게 선택되어진 에이메이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잠자리를 함께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 자리를 뛰쳐나가지만 결국 그녀는 술탄에게 다시 가게 된다. 그녀는 원하지 않는 한 잠자리를 강요하지 않겠다는 술탄의 말에 술탄을 가엾게 생각해 그와 잠자리를 하게 되고, 곧 사내아이까지 낳게 된다. 그러나 에이메이를 경계하고 자신의 아들을 술탄으로 등극시키려는 시네페르버의 하수인에 의해 에이메이는 아들을 잃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술탄 압둘 하미드 1세는 어머니를 여윈 마흐무드를 보내 양자로 삼게 하고 살해당한 아들 대신 보살피게 한다. 서로에게 정을 붙여 갈 때 즈음 술탄 압둘 하미드 1세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온다. 그는 조카인 셀림3세를 술탄으로 추대하고 운명한다. 새 술탄이 등극하자 에이메이는 하렘을 떠나려고 한다. 하지만 평소 에이메이를 사모했던 셀림3세는 자기를 위해 남아 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녀는 마흐무드 2세를 위해 하렘에 남기로 한다.
그러나 얼마 후, 시네페르버와 손을 잡은 근위대는 반란을 일으켜 술탄 셀림 3세를 축출하고, 시네페르버의 자식 무스타파를 술탄의 자리에 앉힌다. 궁지에 몰린 에이메이는 과거에 시네페르버가 그녀에게 주었던 칼로 무스타파를 살해하게 된다. 이로써 술탄 위 계승자인 그녀의 양자 마흐무드 2세가 술탄이 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