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3.0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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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상계엄 감상문입니다. A+ 받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느낀점 및 평론
본문내용
1. 줄거리
영화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둔 미군 막사에 대한 무자비한 테러가 자행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데브로 장군은 이 사건의 배후 인물인 빈 탈랄을 지목하고 불법적으로 체포한다. 이에 탈랄의 추종자들은 미국의 이러한 비겁한 행동을 전 세계에 폭로할 계획을 세우고 무차별적인 테러를 감행한다. 버스, 극장, 학교에 이어 급기야 FBI본부에도 차례로 테러가 자행된다. 이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앤소니 허브가 투입되고 CIA의 요원 엘리스가 가세하게 된다. 엘리스는 중동에서 같이 활동하던 사미르를 끄나풀로 이용하여 수사를 하지만 수사엔 진전이 없다. 결국에는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하게 된다. 윌리엄 데브로 장군은 아랍계의 사람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하고, 이런 과정에서 무력으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 다반사였기 때문에 시민들의 분노도 커진다. 다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면서 허브가 잡은 테러 용의자를 심문하고 고문하면서 결국 살해하기에 이른다. 결국 허브는 현재의 상황에 거부감을 일으키고 사미르를 이용하여 군을 따돌리고 마지막 테러범을 잡으려고 한다. 군을 따돌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테러의 마지막 행동대원은 사미르였다. 다행히 그를 사살해서 테러를 막을 수는 있었지만, 앨리스의 희생도 뒤따르게 된다. 또, 허브는 데브로 장군이 탈랄을 불법적으로 체포하여 감금한 장군을 체포하고 아랍계 사람들은 풀려나게 된다.
2. 느낀점 및 평론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은 사미르와 앨리스가 목욕탕에서 함께 나눈 대화들과 장면들이다. 손을 씻고 옷을 갈아입는 장면, 앨리스가 코란에 대해 언급하자 분노하던 장면, 앨리스가 죽어가면서 주기도문을 외우고 앨리스가 힘에 부치자 허브가 대신 외워주던 장면. 그리고 마지막이 아니라 이게 시작이라는 말. 모든게 너희들 마음대로 되지는 않을 거라는 말. 특히 이 말, ‘모든 것이 너희들 마음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