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7.15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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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속 제 3세계 문화 A+받은 과목입니다. 전체적인 줄거리와 , 부분적 내용 감상평, 전체적인 감상평 모두 들어가 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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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상계엄은 미국 뉴욕 에서 테러범들과 뉴욕 시내에 군사적 비상계엄이 벌어지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은 미국이라는 국가와 테러범들로 압축 된다. 여기에 민주주의 대표이자 인권보호국인 미국이 범인을 잡기위해 한사람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미국은 한사람의 희생으로 많은 사람을 구해낸다면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여기서 미국의 이중성을 보게 된다. 보통 사람들은 공포 분위기를 느끼게 되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소중한 가치를 권력자에게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넘겨주는경우가 많다. 그 결과 독재자가 생겨나고 그들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켜야 했을 가치들은 짓밟히고 나라 전체가 지옥으로 변하게 된다. `비상계엄` 이 바로 그런 것이다. 공포 분위기로 자신들이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조차 포기할 경우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상당히 현실적으로 알려준 영화다. 물론 비상계엄이 비판하는 것에 테러리스트가 없는 건 아니다. 당연히 그들은 용서받을 수 없는 중범죄자고 소탕되어야 할 자들임을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허브 반장은 테러리스트만이 아니라 데브로 역시 처벌해야 한다. 미국의 적이라고 본다. 그가 저지르고 있는 짓이 무슨 결과를 만들지를보았기 때문이다.데브로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그들이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 정도는 얼마든지 짓밟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래서 국제법을 거리낌없이 위반하며 탈랄을 납치하고, 테러가 벌어지고 계엄령이 선포되자 바로 군대를 데리고 뉴욕에 진주해서는 아랍인 남성들을 어떤 정당한 이유도 없이 끌고 간다. `테러리스트` 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나. 그것만이 아니다. 도청과 감시를 일삼고 테러리스트라 의심되는 자들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고문과 살해의 위협이 가해진다. 이런 행동에 대해서 허브 반장이 비판하자 데브로는 "이곳에서는 내가 법이야."라는 대답을 한다.
테러리스트를 잡기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뭐든지짓밟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같은 공기관(FBI)의 행동을 방해하고 살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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