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경찰서장이라면
- 최초 등록일
- 2008.01.02
- 최종 저작일
- 2008.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내가 만약 경찰서장이라면]
경찰서장이 되어서 자신의 생각과 계획,
현 경찰의 문제, 해결방안, 각오 등을 써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사회에서 발생하는 일부 부도덕한 몇몇 경찰들에 대한 사건보도로 인해서 국민들은 아직도 경찰의 개혁에 대해서조차 확실한 신뢰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어야함은 물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찰의 개혁도 중요하고 절실히 필요하지만 그 이전에 경찰 스스로 거듭나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내가 만약 경찰서장이 된다면, 물론 그러한 문제들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다.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해서는 우선 감동을 주어야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어떠한 권력이나 이권개입과도 무관한 떳떳한 경찰서장으로서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지난 11일 민주노동당이 전두환씨가 법원의 재산명시 명령에 대해 허위 보고한 점, 추징금 강제집행을 면탈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재산 허위 명시죄로 고발장을 접수함과 아울러 25일 오전 11시 서울서부지방 검찰청에 최근 법률적 근거 없이 교통신호기 조작 및 경찰공무원을 동원한 사역행위 등으로 전두환씨에게 편의를 제공한 서대문 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장, 경찰청장을 직권남용죄와 도로교통법 위반죄로 고발하는 사건을 바라보며 각오한 것 역시 청렴결백한 경찰서장으로서 그 어떠한 직권남용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경찰이 개혁하겠다고 함에도 불과하고 여전히 경찰 내부적으로는 개혁이 멀었다고 불신부터 하는 국민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그런 만큼 경찰은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할 것이다.
국민이 경찰을 밀어준다는 것의 의미는 일선에 있는 하위직 경찰관들이 그 개혁에 잘 따라가느냐를 감시하고 확인하는데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찰의 어려움은 경찰서장이 솔선수범 하여 먼저 알려고 힘서야 할 것이다.
직원들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경찰서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각오를 한다. 가령, 경력 3년차 경찰관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띄운 글을 보면 경찰로써의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