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론] 나폴레옹은 제국 건설의 독재자인가, 유럽에 민주주의를 확산한 민주주의 이념의 추구자인가?

소개글

나폴레옹은 제국 건설의 독재자인가, 유럽에 민주주의를 확산한 민주주의 이념의 추구자인가에 관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 목차-

1. 나폴레옹 개인사 (p2 - p3)
2. 나폴레옹 전쟁사 (p4 - p6)
3. 나폴레옹 전쟁의 의의 (p7 - p15)
1) 외교적 측면(p7)
2) 군사적 측면(p7 - p9)
3) 전쟁 자체의 변화 측면(p10 - p13)
4) 영토 확장의 의의 측면(p13 - p15)
4. 주제에 대한 토론 결과 (p15- p22)
1) 독재자라는 주장 (p15 - p22)
2) 자유주의, 공화주의의 수호자라는 주장(p19 - p22)

본문내용

1. 나폴레옹 개인사
Naopleon Bonaparte (1769～1821)
프랑스에선 나폴레옹이 인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는 궁극적으로는 프랑스의 영토를 축소시켰고 스스로 황제에 올라 혁명을 퇴보시켰고, 인격적으로 살펴봤을 때 존중할 만한 부분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타락하고, 잔인하고, 심술궂고, 술책에 능하며, 악덕도 미덕도 수단으로만 간주했다고 평해졌던 나폴레옹의 생애를 한 번 살펴보고자 한다.
그는 지중해의 코르시카 섬에서 태어났다. 이름은 나폴레옹(이탈리아 어로 황야의 사자라는 뜻) 보나파르트, 가난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순수한 코르시카인으로, P. di 파올리를 우상처럼 여겨, 프랑스를 조국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며 나폴레옹의 아버지는 파올리의 민족독립운동에 참가하였다. 그러나 제노바가 코르시카를 프랑스에 양도한 뒤, 프랑스군에게 저항하다가 1768년에 패배하였다. 이 때문에 프랑스에 귀순하게 되고, 1779년 국왕의 급비를 받아 나폴레옹은 본토의 브리엔 군사학교에 , 84년에는 파리사관학교로 진학한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을 때에도 나폴레옹은 오직 코르시카에 관한 생각밖에 없지만 92년 파올리의 좁은 민족 독립 사상과 대립하여 결국 프랑스로 이주하게 된다. 편협한 애향심을 버리고 혁명 프랑스에 운명을 맡기는 순간이다. 이 시기에 나폴레옹은 코르시카 촌놈으로 무시당하면서도 지속되던 우월감과 자신의 재능에 대한 확신으로 독선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다.
그는 이어 97년 캄포 포르미오 조약을 체결하고 오스트리아를 제압하기 위하여 라인 강 왼쪽 연안을 장악하였다. 이 무렵부터 나폴레옹 몰락 때까지의 프랑스와 유럽 여러 나라의 전쟁을 `나폴레옹 전쟁`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차츰 침략적 성격을 띠게 되었다. 가족들과 같이 식사할 때보다 전쟁터에서의 흥분과 병사들의 함성 속에서 살아있음을 느꼈던 것이다. 나폴레옹의 출현으로 인하여 그 때까지 방어적이었던 혁명전쟁은 침략전쟁으로 변질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 참고자료

루소의 정치 철학 (김 용민)
나폴레옹에서 스탈린까지 (E.H Carr)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Emile Ludwig)
세계사의 명장면, 그 이면의 역사, 루돌프 k 골트슈미트 옌트너, 달과소 역
나폴레옹의 시대, 엘리스테어 혼, 한은경역
영웅만들기-신화와 역사의 갈림길, 박지향 외
나폴레옹 전기, 펠릭스 마크햄, 이종길 역,
권력과 탐욕의 역사, 필립지강테스지음, 강미경 옮김